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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코레일 무면허 운전직 합격수기

드림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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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한 사람들 있을 진 모르겠으나 그들을 위해서.

 

작년 하반기 메이저공기업 면접에서 탈햤음

그때 탈하고 느낀게 짧은 시간에 어떻게든 어필하자. 내가 가진걸 보여주자가 과욕으로 이어져서 상황에 질문에 맞지않는 장황한 답변들 때문이었다고 결론 내림.

 

-> 코레일 면접에선 자기소개도 장황하게 만들었던걸 계속 줄이고 줄여서 담백.간단하게 내용 하나만 넣고

면접관들 질문에 과욕으로 "가진걸 다 보여주자!!!" 가 아니라 묻는거에만 최대한 예의바르게 대답했음. 

 

상황질문에 면접관이 꼬리질문할때 "네 그런 우려가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문장" 이런식으로 대답했음

 

전에 탈한 면접과는 다르게 이번에 면접관 눈 보고 대화하는 느낌으로 

 

십분 다되서 나왔을때 후련하고 기분이 좋았음. 

오히려 장황하게 내얘기 했을때보다 훨씬 후회없는 느낌

 

무면허에 가점 4점이었고. (다른분들보니 가점 거의 무관한듯)

 

운전 상황관련해서 나한테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냐길래 

아는척 안하고 솔직히 잘몰랐다고 대답했음.

 

면접은 특히 무면허도 뽑는 운전 면접은 "내가 많이 알아 철도에 대해 내가 이런것도 해봤어"식의 태도보다는 

그냥 예의바르게. 솔직하게. 당당하게 좋은태도로. 이거면 될것같음 

 

드림레일와서 야매합도 배우고 불안할때 많은 힘을 얻어가서 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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