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시각과 바람과는 다른 이야기
21.12.09. 23:53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위와 같이 계약직이나 연수생을
뽑는건 분명 드러운 푸대접인데,
일자리가 없어 울상이면서 책상에
틀어박혀 있는 20대를 생각하자면
철도같은 공공기관이 평생직장보단
단기적인 일자리를 많이 공급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일수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기업에서는 경력자 우대가 많아
경력없는 청년들에겐 갈수있을 곳이
얼마 없으니 공채에 매달리게 되고,
이를 포기한 이들은 중소를 가도 주로
비전없는 노무/서비스용역 업종으로
향하게 되어 평생 저임금을 받게 되며
근래에 경쟁이 높아지는 공공 무기직도
안정성은 좋겠으나 소득은 더욱 낮은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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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계약직 채용을 많이 하면
직원의 교체와 순환이 많이 되면서
더 많은 청년들에게 경력이 분배되고,
전체적으로 사기업 취업전망이 높아질것.
많은 기업들이 경험있는 사람을 원하며
젊은이들을 싸늘히 외면하고 있는 마당에
공공기관은 소수에만 질좋은 철밥통을
주고 나머지 다수의 인생을 개차반으로
뭉개버리기보다 더 많은 쪽수에 경력을
제공하여 사기업으로 그럭저럭 괜찮게
취업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을 거고,
이러면 비용절감도 되면서 직원의 수도
좀더 늘릴수 있을테니 이득이 될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론 기관사와 수송원은 사기업에
없는 직종이고 역무원 또한 그럴듯한
유사업종이 얼마 되지도 않아보이니
계약직으로 운영하기는 곤란하고,
철도운수/운전 전공자를 우대하며
실무중심의 지식평가로 뽑는게 적절.
다른 이공/상경 전공자들은 철도 말고
갈곳이 많은 반면 철도쪽 전공자들은
철도 말고 갈곳이 얼마 없기도 하고,
애초에 철도현장인력 양성이 목표인
교육과정을 밟은 이들이니 채용에서
인정받는건 부당하지 않고 마땅한일.
물론 2점대나 채용시험 성적저조자를
전공자라고 쉽게 데려가라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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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9. 21:51
위와 같이 계약직이나 연수생을뽑는건 분명 드러운 푸대접인데,
일자리가 없어 울상이면서 책상에
틀어박혀 있는 20대를 생각하자면
철도같은 공공기관이 평생직장보단
단기적인 일자리를 많이 공급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일수도..
요즘 기업에서는 경력자 우대가 많아
경력없는 청년들에겐 갈수있을 곳이
얼마 없으니 공채에 매달리게 되고,
이를 포기한 이들은 중소를 가도 주로
비전없는 노무/서비스용역 업종으로
향하게 되어 평생 저임금을 받게 되며
근래에 경쟁이 높아지는 공공 무기직도
안정성은 좋겠으나 소득은 더욱 낮은편.
공공기관이 계약직 채용을 많이 하면
직원의 교체와 순환이 많이 되면서
더 많은 청년들에게 경력이 분배되고,
전체적으로 사기업 취업전망이 높아질것.
많은 기업들이 경험있는 사람을 원하며
젊은이들을 싸늘히 외면하고 있는 마당에
공공기관은 소수에만 질좋은 철밥통을
주고 나머지 다수의 인생을 개차반으로
뭉개버리기보다 더 많은 쪽수에 경력을
제공하여 사기업으로 그럭저럭 괜찮게
취업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을 거고,
이러면 비용절감도 되면서 직원의 수도
좀더 늘릴수 있을테니 이득이 될것..
물론 기관사와 수송원은 사기업에
없는 직종이고 역무원 또한 그럴듯한
유사업종이 얼마 되지도 않아보이니
계약직으로 운영하기는 곤란하고,
철도운수/운전 전공자를 우대하며
실무중심의 지식평가로 뽑는게 적절.
다른 이공/상경 전공자들은 철도 말고
갈곳이 많은 반면 철도쪽 전공자들은
철도 말고 갈곳이 얼마 없기도 하고,
애초에 철도현장인력 양성이 목표인
교육과정을 밟은 이들이니 채용에서
인정받는건 부당하지 않고 마땅한일.
물론 2점대나 채용시험 성적저조자를
전공자라고 쉽게 데려가라는건 아님.
위와 같이 계약직이나 연수생을
뽑는건 분명 드러운 푸대접인데,
일자리가 없어 울상이면서 책상에
틀어박혀 있는 20대를 생각하자면
철도같은 공공기관이 평생직장보단
단기적인 일자리를 많이 공급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일수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기업에서는 경력자 우대가 많아
경력없는 청년들에겐 갈수있을 곳이
얼마 없으니 공채에 매달리게 되고,
이를 포기한 이들은 중소를 가도 주로
비전없는 노무/서비스용역 업종으로
향하게 되어 평생 저임금을 받게 되며
근래에 경쟁이 높아지는 공공 무기직도
안정성은 좋겠으나 소득은 더욱 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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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이 계약직 채용을 많이 하면
직원의 교체와 순환이 많이 되면서
더 많은 청년들에게 경력이 분배되고,
전체적으로 사기업 취업전망이 높아질것.
많은 기업들이 경험있는 사람을 원하며
젊은이들을 싸늘히 외면하고 있는 마당에
공공기관은 소수에만 질좋은 철밥통을
주고 나머지 다수의 인생을 개차반으로
뭉개버리기보다 더 많은 쪽수에 경력을
제공하여 사기업으로 그럭저럭 괜찮게
취업하게끔 유도하는 것이 좋을 거고,
이러면 비용절감도 되면서 직원의 수도
좀더 늘릴수 있을테니 이득이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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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관사와 수송원은 사기업에
없는 직종이고 역무원 또한 그럴듯한
유사업종이 얼마 되지도 않아보이니
계약직으로 운영하기는 곤란하고,
철도운수/운전 전공자를 우대하며
실무중심의 지식평가로 뽑는게 적절.
다른 이공/상경 전공자들은 철도 말고
갈곳이 많은 반면 철도쪽 전공자들은
철도 말고 갈곳이 얼마 없기도 하고,
애초에 철도현장인력 양성이 목표인
교육과정을 밟은 이들이니 채용에서
인정받는건 부당하지 않고 마땅한일.
물론 2점대나 채용시험 성적저조자를
전공자라고 쉽게 데려가라는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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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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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직종이고 <- 사철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