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부모세대때문에 2030이 망한거임
난 오히려 부모세대가 현 20~30대보다 더 눈 높다고 생각함
좆같은 사교육부터 시작해서 자식이 생산직이나 중소기업 취업하면 못마땅해 하고 최소 중견 못가면 겉으로는 말 안하지만 엄청 싫어함
직업과 회사에 대한 차별은 부모세대가 훨씬 심하다고 봄.. 적성같은 것도 전혀 생각 안함
우리부모만 해도 좆도 아는것도 능력도 없는데 무조건 큰회사, 고연봉 바라고 있음
그리고 경쟁이 심한줄도 잘 모름
남들과 비교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하니까 스스로 자존감 낮아지고 나 자신을 존나 무능력하게 생각하게 됨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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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신문기사 보면 어느회사 채용 경쟁률 20대1 이라고 대문짝 만하게 기사 박혀있는거 보고 진짜 묘하더라 면백들은 20대1 경쟁률이 낮다며 자기 인생 걸고 면허 따러 오는데 말야
노력은 하면서 살아라 쓸데없는 생각하지 말고
너나 잘해ㅋㅋㅋㅋ 각자의 가정사가 다른 법이니까ㅋㅋ
근데 악바리도 없어? 보통 그런애들은 독립심이 생겨서 ㅈㄴ 열심히 뭐라도 하는데
너는 환경탓 하면서 노력도 안하는거 보니까
평생 부정적이게 살 듯
부모시절->지금
대기업 정규직1:3 만되도 취업난 뉴스나옴 -> 100:1은기본
서울아파트 2억 -> 원룸아파트도 못삼 10억부터
대졸연봉 15-2000 -> 아직도 2600-2800 3천도안되는곳 허다함
지금 이세대가 좀 역대급 끼인세대긴함 90년대초 마지막 베이비붐세대까지 있어서
그러게요ㅠㅠㅋㅋㅋㅋㅋ
젊은이들 눈이 높은게 아니라 그냥
생활수준과 교육수준이 높아진 만큼
요구수준도 높아진 거고, 오히려
척박한 현실에 눈낮추는 청년층보다
기성세대의 눈이 더 높은 경우도 있겠죠.
느그 부모 얘기를 일반화시키는거야? 느그 부모가 능력이 안되니까 무능력한 자식한테라도 손 벌리려고 기대하는거겠지. 우리 부모님은 단 한번도 회사에 대해서 부담을 준 적이 없는데. 하긴 우리 아버지는 공무원 생활 30년 넘게 하고 연금은 300넘게 받으시니까 자식한테 바랄 게 없는 상태이긴 하지. 죄없는 남의 부모님 욕하지말고, 느그 부모의 못남을 탓하고 무능력한 니 자신을 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