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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르겠다..

ㅇㅇ IP: *.222.206.100
507 4 9

주변을 돌아보면 너무 조급해 

나만 취업을 못한거 같아 

그렇게 나이가 많지도 않은거 같은데 말이야

진심 해도 안오르는거같고 왜 빨리만 하고 싶고 

그러지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야 

그냥 부모님께 부담되는 짐덩이같아

언젠가 취업 할 수나 있을 까

갑자기 두려워진다 

영영 이럴까봐 무서워

어차피 글 지우겠지 .. 다들 달고 싶은 댓글이나 달고가

욕해도 좋고 뭐 욕먹어야지.. 나란사람 .. 

맨날 부정적인 생각만하고 행운도 다 나가 떨어지겠ㄴ 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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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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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IP: *.122.87.10)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공부하다보면 자신감 생기고 시험 잘 보게 되어있어요
다 잘되실 거에요 화이팅
21:57
21.09.29.
ㅇㅇ (IP: *.219.87.157)
남들과 비교하지 않아도 본인은 소중한 존재 입니다..
기운차리시길 바라며,
공부는 엉덩이 싸움입니다!
힘내세요!!
22:00
21.09.29.
ㅇㅇㅇ (IP: *.56.246.186)

나두 그래
어릴때부터 기관사가 목표였고, 굳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철도학과 들어가서 철도에 대해서 배우고 면허 취득하구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면허 취득하구 개인 사정 생겨서 취업 준비 제대로 못하니까 아직두 원하는 직업 못갖구 이러구 있네 ...

솔직히 취업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취업을 해서 잘 살수가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너무 큼.
군대도 전역하고 학교도 졸업했는데 아직 내가 어느 회사에 들어가서 사회의 구성원이 되고 이제 누군가의 도움 없이 나의 삶을 살아가야된다는게 좀 무서워
나이는 먹어가는데 그냥 철이 아직 안든거같음.

나이만 먹는 애새끼임 완전

근데 이번 서교공은 꼭 들어가구싶다.

22:08
21.09.29.
ㅇㅇ (IP: *.38.18.144)
이불킥 각이네

빨리 지워라
22:10
21.09.29.
ㅁㄴㅇㄹ (IP: *.141.147.26)
너무 조급해 안해도 되여
22:11
21.09.29.
Dd (IP: *.41.171.79)
빨리해야지 ㅂㅅ나 채용문 좁아져가는데 뭘 천천히하냐
22:14
21.09.29.
□ㅿ○ (IP: *.39.218.168)

정권바뀌고 공공기관 10%인력감축 추진합니다. 툴툴댈 시간 없습니다

22:19
21.09.29.
ㅇㅇ (IP: *.126.177.16)

그거 사람들이 많이하는 착각인게 공부를 꾸준히 한다면 시간이 갈수록 실력이 오르고 있음
다만 불안감이 이러한 팩트를 압도해서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고 착각할 뿐임
나도 너랑 똑같은 생각에 아무곳이나 집어넣다가 이번에 인교공 걸려서 교육듣고있는데 그냥 될대로 되라 식으로 시험보는거 추천
쓸데없는 불안감은 오히려 독임
불안감이 필요한 때는 면접 끝나고 발표까지 기다릴 때면 충분함

여기서 뭐 막차다 이런소리 몇년전부터 나온 꾸준글이니까 이말에 너무 걱정하지 말고

23:01
21.09.29.
ㅁㅁ (IP: *.100.73.222)
자기객관화하시고 눈높이를 낮추세요좀 능력이 없으시면
13:54
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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