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전동관련 글도 틀린게뭐냐면

부곡 제외하고 서용청의 경우는 사업이 힘들면 일단 아래에 내리고 봄 그리고 기관차 특성상 전동이랑 다르게 찔끔 쉬는게 아니라 편도로 가서 휴식후 다시 편도로 오는 시스템이다 보니 아무래도 만족도가 높음 그렇기 때문에 얼마갈 사람이 없어보이긴 함

근데 지방에서 전동을 안간다??? 이건 다름

전보제한 얘기하는데 18 이전사번은 전국권이다 보니 전보제한 3년이고 지금 딱 3년됐음 전동의 경우는 구로 성북 안산 같은 2인승 비인기 사업소뿐만 아니라 청량리 일산 분당도 다 골라서 보내주는 혜택까지 사측에서 뿌린 상태임

아직까지는 인원부족이 그렇게 심각하지 않지만 불균형이 잠차 심해지면 전보제한까지 풀 가능성도 있음. 왜냐면 전보제한 때문에 서울이 집인 사람들은 가고싶어도 지방에서 썩는 사람이 많음 19사번 20사번에서 서울경기가 집인데 수도권 기관차는 뒤졌다깨어나도 못가고 당시 채용도 안해서 지방에서 울며겨자먹기로 사는 사람도 많음

아직까지는 사측에서 그렇게 심각한 수준으로 생각을 안하기때문에 전보제한을 걸어뒀지만 만약 18사번에서 충당할 인원만큼 이동안하면 그 카드는 19 20으로 점차 넘어간다고 보면된다 특히 19사번은 운전직만 3자리를 뽑아제낀 역대 대규모 인원이기 때문에 여기 애들 전보제한 풀고 전동 보내면 또 모르는 일임 모든 건 시간이 말해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