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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연수생 지원하실분들 필독

조언 IP: *.61.31.9
1173 6 1

9호선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드림레일에 글한번 남기고 갑니다.

지인포함해서 연수했던 사람입니다. (연수받으신 분들은 제말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서류를 심사하는 기관이고 사철이라 이직률 높아서 깐깐해서 들어가기 어렵다라고 생각하실 분들 계실겁니다.

저또한 공사보다 들어가기 어렵다고 생각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종합격하고 연수생 신분으로 성적이 1등이든, 2등이든 자리가 없으면 그냥 수료증만 가지고 나올뿐입니다.

그시기에 자리가 없으면 연수받고 수료받고 버려지는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ex) 연수생이 10명이면 최고성적을 받은 1등은 자리가 있으면 바로 승무 1년 계약직으로 가는 케이스가 될 수 있지만

예년같으면 역무로 보냈습니다. (나머지는 돌아갑니다...)

역무교육을 받고 역무직으로 활동을 하다가 승무쪽에 자리가 생기면 가는 케이스 입니다.

(시기마다 다르지만 한명만 역무로 보내면 나머지 9명은 집으로, 두명을 역무로 보내면 나머지 8명은 집으로,)

(1등한 연수생이여도 그시기에 승무/역무 자리 없으면 돌아가게 됩니다)

 

제가 했던 당시에는 1,2등이 자리가 안나 역무에 있다가 한참뒤에 승무쪽 공석이 생겨서 승무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간 케이스고 2명의 연수생은 교육도중 이직을 하게되어 연수생포기, 나머지 인원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자리가 생겼다하여 바로 정규직이 아니고 1년계약직으로 하다가 한번 더 면접을 보고나서 정규직으로 전환심사를 합니다.

아무리 좋은평가를 받았다하여 정규직이 된다는 보장은 시기마다 다르고 아무도 모릅니다. 그저 희망고문 입니다.

 

지원하실 분들이라면 잘 생각하시고 지원하시길 바라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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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2 (IP: *.36.139.36)
제 지인도 연수생하다 버려지고 자리나면 불러준다고 희망고문듣고 지내다가 지금은 부교공 들어가서 행복해 하더라고요ㅎㅎ 나중에 연락 왔다는데 이미 부교공 들어가고 나서죠...
연락은 1년인가 뒤에 왔다고...
15:41
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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