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사의미래(feat.팩트폭력)
추가적으로 면허 오지게찍어서 면백은늘어나고 채용은암울
결론:기관사는10년후에 없어질직업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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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바 지금 무인으로 운행하는 열차가 몇량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람들 수요가 어떻게 되는지... 보통 2~3량일껄? 수요도 별로 없을꺼다. 반면에 서울을 봐봐 러쉬때 250~300% 10량에 총 4천명~5천명정도 타고 있기에 사람들 다 못태우고 떠난다. 하지만 인간들은 계속 타려고하지 그나마 차장이나 기관사가 승차하는거 현장에서 보면서 다음꺼타라고 방송하고 승차인원 끊어서 출입문 열고 닫고를 몇번씩 하면서 나름 신속하게 운행이 가능한거지 어후... 무인 상상만해도 끔찍해 열차 출발은 할까? 그리고 평시에는 80~120% 2000명정도 탄다. 과연 가능할까? 정말 무인 얘기할때마다 나는 어쩝히 상관없는 일이다만 이런 어그로 끄는 글쓴이같은 무뇌충들 보면 한심해서 팩폭날려준다. 가능했으면 20년 전부터 하고 있었어 ㅉㅉ
신분당선 등은 이미 무인화되어 있는데...
현재 무인화된 노선들 열차칸이 2-3량이라고
그 이유도 밑에 적어놨고
덧붙이자면 철도 조금만 알면 무인화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지...혼잡도 최고인 2호선 9호선부터해서 수도권 전철은 무인망은 오래전부터 할려면 할수 있으나 무인화로 인한 사상사고나 인재로 나가는 출혈보다는 기관사 한명 써서 운영하는게 훨씬더 싸게 먹히니깐 기관사를 쓰는것임.... 코레일 분당선같은경우에도 94년도 개통때부터 무인시스템은 테스트도 하고 신호 시스템은 적용가능하지만 절대 안하는 이유도 위와 같음 ... 아직 시민의식이 짱개마인드라 공공질서를 지키기에는 이기주이가 너무 팽배해져있어서 힘들지...내가 볼때 혼잡도100프로인 노선 정도가 무인운전 마지노선이고 그이상으로 여객 운송 많은 곳은 내가 볼땐 절대 못한다고 봄....첫 시도는 무인화로 출발할지라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무인화보다 기관사나 안전요원 채용하는게 훨씬 이득이기때문에 먼 훗날이나 생각해볼수 있을듯... 사실 버스 기사 한명이 4-50명 수송하는 버스 운송업이 훗날 무인운전시스템이 되면 되지 기관사 한명이 몇 천명을 수송하는데 그 한명을 고용하는 인건비가 아까워 채용을 안할려고 몇 천명이나 되는 승객의 안전을 내몰라라 하진 않겠지~~특히나 문정부체제에서는 안전을 이전 정부보다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말이야~~~
결론 :입교할꺼임
지금세대는 해당안된다. 완전 무인구간도 면소자 역무굴리면서 쓰는판에
운전직이 사라지더라도 차량 역무쪽에 면소자를 뽑을 가능성이 더 높지
유사시에 수동으로 굴리거나 비상시 조치할 인력은 있어야 하거든
그렇다고 역무 차량이 극도의 전문지식을 요구하는 분야도 아니라서
면소자 제한으로 채용해서 교육시키고 역무랑 차량으로 굴려먹어도 상관없음
홍순만이 무인운전 찬양론자에 통합직렬 만들려 한거도 저런이유에서 였고
너 그때 빡쳐서 가방떨어뜨렸지
전동휠체어 탄 할머니가 맨 마지막에 나오고 ㅋㅋ
그때 출입문 앞에 왠 아저씨가 길을 막아서
사람들 빨리 못나옴 ㅋㅋㅋ
문이라도 잡지 그랬냐 두번까지는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