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무의 겨울
항상 이 맘 때면 취객들이 조낸 많음. 술 쳐먹고 널부려져 있는 인간들 보면 정말 사람 같지 않아 보임.
덕분에 나 자신의 주량이 줄었음. 술 마시다가 문득 취객 진상들을 생각하면 취할 정도로는 마시고 싶
지 않게 되는 듯. 눈 많이 올 때도 짜증 남. 출구 많은 역사에서 제설 작업하러 나가는건 진짜 군대에
다시 입대하는 기분임.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음.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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