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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두근거리고 입맛 없고 잠이 안온다

ㅈㅁㅈㅅ IP: *.62.163.50
342 0 3
수요일이 다가오니 점점 심해지네 내 나이 30넘어서 일반기업은 가지도 못한다 다 떨어지고 하나 남은 서교 역무 넘 가고 싶다 꿈에서 합격해 좋아서 깨기도 한다 이거 떨어지면 여자친구랑 헤어질지도 모르겠다 난 너무 절실하다 여기서 서교 욕하는 사람들 나한테 양보해달라고 하고 싶다 수요일 합격하면 어떤 기분일까 아무것도 손에 안잡힌다 내가 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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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IP: *.62.169.102)
ㄹㅇ 잠 겁나 안 옴....누워있으면 생각나서, 휴대폰 켜서 옛날에는 어땠나 뒤적거리고, 혹시 지금 합격자발표란 열렸을까 뒤져보고 ㄹㅇ ㅁㅊ놈인듯
15:31
17.11.20.
ㅇㅇ (IP: *.142.36.6)

솔직하게 말해서 역무 지금 남자가 적어지고 있는 추세라서. 면접때 똥만 안싸질렀으면 남자면 잘봐줬을 확률이 높을거다. 넘 걱정하지마라.

15:40
17.11.20.
ㅜㅠㅜ (IP: *.147.5.16)

저도요..기대했다가 불안해했다가.. 주말내내 안좋은꿈만 꿨네요

23:08
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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