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주화하는거 잘못 알고계시는분들 계시네요.

올해 외주화되서 공채가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건 아니에요 제말은 올해 공채가 없어진다는게 아니라는 거에요 외주화는 할거에요. 그러니깐 공채는 분명히 올해 할거에요.
그렇다면 외주화를 안하느냐? 외주화는 이미 회사에서 할가능성이 높다라고 소문이 나있어요. 그니깐 당장 올해나 내년에 외주화를 하지는 않아요. 외주화 한다면 10년이내에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외주화를 한다라는 말이 어디서 나오냐면 차량쪽에서 많이 나오고 다른 현재 무기직렬쪽에서 금전적인 문제로 외주화 시킬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차량쪽은 왜 외주화를 시키려하냐면 대부분열차가 vvvf인데 열차가 고장나면 그 해당부품을 수리하는 기술자가 없어요. 그래서 그 부품을 빼서 현대로템에 AS맡기고 그부품이 오면 다시 끼우는 식으로 열차 중고장시에 고치거든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못고치니깐 부품As비용과 그 부품을 운송하는 비용이 많이 든다고 절약하기 위해서 외주화 시킬거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 이것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유도 많은데 제가 확실하게 아는건 이것뿐이라 팩트만 제시할게요.
그니깐 올해 공채에는 절대로 영향없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외주화는 이루어질수 밖에없고 다들 알다싶이 외주화되면 무기계약직에서 정규직된사람들 자연스레 각 직렬로 섞이게되요. 아마 우리직원분 중 한분이 이런 의미로 전달한게 아닌가 생각해요. 그니깐 결론은 지금당장에는 걱정할 필요없지만 정규직이되면 가까운 몇년 후에는 외주화로 예전에 있었던 청경출신이 정규직되면서 기존정규직과 섞이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서 그만큼 to가 줄어드니 신규공채가 안 이루어진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회사는 항상 찌라시가 돌면 시행됬거든요. 무기계약직도 정규직된다는거 2년전 정권바뀌기 전부터 찌라시 돌았는데 갑자기 훅이렇게 될줄은 몰랐어요. 이와같이 외주화도 갑자기 뜬금없이 훅 들어올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빨리 들어오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아무튼 올해공채 열심히 준비하세요.

친구가 여기서 외주화로 이상한 소리한다해서 다들 이상한 정보를 듣고 어그로끌리지 말라고 써봅니다. 댓글답은 없을거에요. 저는 다시 떠납니다. 수고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