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화 현재 상황을 넓게 보여주겠음.

우선 이제 신규채용을 해야하는데 무기계약직 정규직시킨다고 예산이 없음. 그래서 고참선배들 임피제를 더 강화시켜 거기서 나오는 예산으로 신규채용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안그래도 임피없애달라고 소리치는데 과연... 임피를 더 강화시키겠음? 아니면 서울시에서 총액임금 외에 정규직화 돈을 더 주겠다하는데 그렇게하면 안되고 총액임금을 올려줘야함. 왜냐하면 그 외에 돈은 서울시 자체적으로 주는 돈인데 1년만 준다는 말도 있음. 그렇기에 총액임금을 올려주는 방안이 있음. 근데 총액임금을 올려달라니 행자부에서 거부함. 그러면 어쩔수 없이 임금동결로 이어져야하는데 엄청난 반발이 일어나겠지...? 결국 신규채용 또는 무기계약직 정규직화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함. 아 그리고 서메 도철 통합하면서 잉여인력도 은근히 있는 상황이고 거기다가 정년 2년 늘었기때문에 신규채용은 더 어두움. 물론 하긴할테지만 대규모는 힘든 현상황.
그렇기에 무기계약직 정규직화를 막기만하면 신규채용은 올9월 늦으면 10월초 정말늦으면 내년초에 할것임 그것도 엄청난 대규모 공채로! 그리고 임피제 강화도 안될 것이고 임금동결 걱정도 할 필요가없음. 진짜 박원순시장의 서울시장 3선을 위한 무분별한 정치적인 행보다. 아무리 지자치라고 하지만 현 정부가 주는 메뉴얼도 과감히 무시하고 서울시 혼자 독보적인 길을 나아가고 있다. 물론 올바른 길이면 지지하겠지만 아무리봐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며 심지어 올바르지도 않다. 이런 잘못된 행보는 여기서 멈춰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