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92년생인데 사회복지과 재입학 생각한다는 글 보고 씁니다

전 92년생이고 15년도 1월에 전문대 사회복지과 졸업했습니다 근데 사회복지 바닥 괜찮아요 복지관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호봉제라 기관마다 다르지만 홀수,짝수달에 성과급 70프로 정도 받아서 월급은 작아보일 수 일지만 연봉은 2600이상으로 시작 합니다 근데 이건 4년제 나와서 사회복지사1급이 있는 상태에서 정규직 복지관에 취직했을때 얘기죠 전문대 사복과 나와서 2급으로 취업도전? 봉사경력이나 스펙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름 모를 요양원,센터,복지관계약직 밖에 못가서 하루 일 10시간 이상해도 퇴근할땨 눈치주고 개쓰레기 노예대접 받습니다 진짜 전문대 사회복지과로 입학은 한강에 몸 던지는거랑 같아요 여차여차 경력쌓고 1급 따도 사회복지바닥 학벌차별도 개심하고 경력 샇여도 학벌 낮으면 진급도 잘 안되니 일하면서 학교다녀서 학사까지 따야하는던 필수.. 근데 일이 쉽냐? 전혀요 맨날 어려운사람들 얘기 들어주고 처리해주고 하다보면 건강한사람만 만나는일 해도 스트레스 받는데 이건 뭐 대상자한테 까이랴 대리 과장들 직원들한테 까이랴.. 극한직업예요

펙트는

1. 정규직복지관으로 입사하면 호봉제라 10년차 정도되면 4천넘는 연봉 +안정된직장의

2.그치만 2년제로는 비벼보기 힘듬 그리고 내정자 투성

3.업무강도 스트레스 복지사>>>>>>>넘사벽>>>>지하철

4.사람상대보다 서류일이 ㅈ빠질만큼 많음

글쓴이는 현재 kn광역 다니는데 사회복지사 계약직1년 하다 와서 그런지 진짜 너무 편하고 좋음 철도노예라는 회사도 사회복지에 비하면 어느면에서도 개천국 급여나 ㄱ업무강도나.. 절대 사회복지 안갈거임 여기서 공부해서 솔직히 코렐이나 철도공사 사무는 못뚫어도 사철이라도 비벼보고 싶음 전문대사복과출신은 진짜 고졸보다도 못한 쓰레기학벌임 이런곳에서 kn광역 왔다는것으로 현재는 만족이나 일년만 하고 공부해서 철도로 쭉 가고 싶은 생각 하고 노력하고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