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백들이 이렇게 패악질을 하는 원인은 교육기관 교수에게 있다

면백들은 학창시절 3등급 이하 지잡대출신
공부를 제대로 해본 습관도 없는 똘빡들이라
입교를 한뒤 존나게 쳐논다 공부습관이란게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맨날 술 담배 롤질 오버워치등으로 인생을 낭비한다

교육기관으로서는 면허합격생 배출이 곧 그들의 생존방법이기 때문에
교육기관의 교수들은 그 똘빡들을 상대로 어르고 달랜다
'면허만 따면 취업은 껌이다 여러분은 예비 기관사다' 라는 식의 세뇌를
그 똘빡들에게 주입하며, 가뜩이나 똘빡들이라 쉽게 세뇌되어
자신들이 뭐라도 된 양 착각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교수들의 주도로 이어지는 단합대회 회식 등등으로 소속감까지 느끼게 된다. 이미 어느 철도회사의 정직원이 된듯 한 착각에 빠진다.

평소엔 공부랑 담쌓던 똘빡들은 교수의 꾐에 넘어가 결국 1천만원이란 돈을 날리며 쓸데도 없는 플라스틱 쪼가리를 얻었다. 금방이라도 기관사가 된것 처럼 희망에 부풀었다.

하지만 그 희망은 몇달뒤에 산산이 박살나게 되고 개나소나 들어갔다던 대규모 공채에서도 광탈했다. 계속 공채가 뜰때마다 도전해 보지만 지잡대나 겨우 가는 똘빡머리로는 ncs를 뚫을 가능성이 제로에 가깝다. 오늘도 정오쯤에 일어나 드림레일에 접속해, 서빠르타 우~!우~!를 적으며 자기위로를 해본다. 하지만 볼위로 흐르는 닭똥같은 눈물은 어찌할 수 없었다. 기분전환을 위해 오버워치를 켜본다다. 방 밖에서 부모님의 혀 차는 소리가 들린다. 취업은 언제 할거니~~! 듣기싫은 잔소리톤의 어머니의 고함이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