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급여에 대한 견해

ㅇㅇ IP: *.62.204.208
694 0 9
서울사람. 서교공 다님.
아직 집에서 입고 먹고 싸고 해서 돈들일별로없다.
중앙공기업에서 점핑해왔는데. 거기 사택살다 도저히 룸메랑 안맞아서 나왔었는데 그렇게되면 별차이없는듯.
뭐물론사택살면 별돈은안들지만. 술먹는거 좋아하는 나는. 외로워서 술값꽤나쓴듯.
근데 서교공왓는데 시간은 펑펑남아도는데에 비해 급여가너무 작긴함. 그래서 자꾸눈돌림.
주식, 어머니명의로 개인사업등. 비번휴무날 온갖 정신이 그쪽으로 다쏠리게됨.
마이너스날때도 있지만, 그래도 플러스날때도 있으니 월급쟁이에 비해서는 재미쏠쏠함.ㅜ
1.2.3월엔 평균 월급만큼정도 벌었고..
4월엔 -70이었는데 5월엔 +1400만원정도 방어한듯.
주식시장도좋고 좀 휴가가많았던탓에 장사도 잘되서.
이번년도 쭉 보자면 그래도 일반대기업보단 수입괜찮은듯
앞으로 꾸준한 수입이될지는모르겠지만, 참고로 돈을벌자면말이야.
연봉 얼마가지고 얘기하는거 아니야.
돈벌길을 찾아야지 월급쟁이들이 얼마나 벌겠니...솔직히
신고스크랩

댓글 9

댓글 쓰기
운영규정 및 가이드라인 위반 댓글은 경고조치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ㅇㅇ (IP: *.62.204.208)
ㅈㅈㅈ
중앙공기업 모은돈+ 얼마되지않는 퇴직금+대출로 작은 술집 하고있으요.
주식좀하고. 부동산하고픈데 돈이없음..
회사사람들보믄 그 좋은머리들가지고 신세한탄만 하는게 웃김여. 돈벌데는 무궁무진한데 안알아보거나 모르거나 그렇기도 하지만 사실 다들 겁나서 못하는거죠뭐.
현실부정.
16:24
17.06.06.
ㅈㅈㅈ (IP: *.121.173.68)
ㅇㅇ

역시 답은 자영업인가?

16:31
17.06.06.
ㅇㅇ (IP: *.62.204.208)
ㅈㅈㅈ
자영업 머리많이아파요.신경쓸거엄청많음.
서교공다니니까 그래도 할수있는거 같아요.
회사스트레스도없고 시간도 널널하니.
남의돈 버는게 어딜가나 쉬운건아니라는건 알아두셈 ㅜㅜ
대기업 직원들이 받는스트레스나 제스트레스나 비슷한듯.
실적. 그래도 그 실적이란게 내실적이니까 참고하는거지ㅜ
아직까진 그래도 걔네들보다 돈은 더버는듯
16:35
17.06.06.
ㅈㅈㅈ (IP: *.121.173.68)
ㅇㅇ

당연히 앎ㅋㅋ

그래도 돈에 대한 마인드가 좋네, 지금은 초라해도 40대쯤가면 중산층으론 너끈히 살듯하심 ㅋㅋ

16:41
17.06.06.
ㅇㅇ (IP: *.62.204.208)
ㅈㅈㅈ
감사해여 오늘 빨간날이라 주식시장도 안열고 오픈했는데 어제장사좀되더니 낼다들출근해서인지 비와서인지 손님도없어서 여기와서 노네요.
좀따보구 손님없음 접고 가계서 막걸리나 한잔해야겠네요.
오늘도 수고하셔요
16:45
17.06.06.
ㅋㅋㅋㅁ (IP: *.70.54.13)

이말이 맞지 ㅋㅋ

아무리 철도쪽 다니면서 내가많니 니가 많니 해봤자 

다른 수입원 있는게 더 낫다

23:04
17.06.06.
21 (IP: *.33.165.115)
난 가상화폐투자하는데
00:18
17.06.07.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삭제

"급여에 대한 견해"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