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공채 뚫고 오라는데

야 아무리그래도 비교할걸 비교해라 검사랑 검찰수사관의 차이랑 일반 서교공내 정규직이랑 무기직이랑 차이가 같다고 생각하냐?

존나 양심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무슨 정규직된게 사시야? 그리고 검사는 정식임용되면 3급에 준하는 별정직이야.. 4급도 아니라고..

인적성을 수십권이나 풀필요가 뭐가있냐 한권만 제대로 풀어도 붙을사람은 붙어. 영단어는 다외우는거고.. 기사는 따는데 무슨 1년걸리냐? 전공관련된거면 몇개월이면 따는데..  수백명 뚫고 시험보는거는 어디가나 마찬가지인거고....

차이를 인정하라는 논리는 잘 알겠는데 오바좀 하지 말자

난 존나 이해가 안가는게 여기서 몇명이 정규직된다 만다 글싸지른다고 진짜로 될거 안되고 안될거 된다고 보지도 않는다.

아무래도 최근에 서도철PSD 상대적으로 대규모로 모집해서 그거 가지고 자꾸 정규직된다 만다 그러는데.. 그걸 누가아냐? 

그리고 다른 공기업이나 공공기관같은 경우는 일단 뽑아놓고 계약직->무기->정규직 전환 시키는 경우도 상당히 많음.

중앙공공기관.공기업만 300개가 넘는 실정에서 소규모 같은 경우는 계약직 1년시켜보고 바로 정규직 전환시키는 경우도 많고.. 

행자부 인건비총액제한 걸리니까 사업비로 급여주던 무기계약직들 정규직으로 편입되면 받는 파이가 줄어들까바 민감한부분들이 있는데 그런거는 

이제 정부기조상 제한을 늘리던지 풀던지 하겠지..  나는 어느정도 취업타이밍을 잘 잡는것도 중요하다고 봄 

작년에는 2-3명 뽑아서 빡시게 해서 들어갔는데 이번에 사업 늘린답시고 수백명 뽑아서 쉽게 들어오면 그거가지고도 문제 삼을거야? 쉽게들어왔으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당장 안전업무직 정규직 된다고 계획이 나온것도 아니고 여기 합격한 사람들한테 집중포화해봤자 소용이 없어..

애꿎은 사람들만 물고 늘어지는 꼴임.. 

도철 정규직과 PSD의 차이는 딱 필기때 전공하나 차이 밖에 없었는데

사시 또는 변시패스+로스쿨고득점으로 검사임용 vs 검찰수사관 차이랑 비교하고 앉아있네

그 전공시험 하나가 뭐 그리 대단해서 

지금 psd붙은 사람들이 신입 정규직 공채에 지원하면 몇 사람이나 붙을까? 

라는 드립을 치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D 합격자들이 때 놓치고 늦게서라도 써서 그렇지

웬만한 사람은 기본 기사에 인서울이야. 막상 도철 정규직하고도 스펙차이도 별로 안나는 사람들이고

이번에 서교공 공채 하면 메트로PSD는 몰라도 서도철PSD에서는 많이 빠져나갈거다. 그건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