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만 갔으면 거의 붙는다고 봐도 된다

서울시 5대 산하기관 중 한곳
공무직(무기직)으로 근무중인데(아마 임용 전에 교육 받으면 알듯 메트로 서도철 외에 3곳 더 있다는거ㅋ)
우리도 매기수마다 여자 지원자가 인적성까지 통과해서
면접까지 오는데 면접장에서 날고 기어도 다 떨궈짐...
교대근무에 설비를 다루는 현장 기능직군인데 어쩔수 없지
업무 특성상 어디 여군 출신이거나 남자 같지 않은 이상
걸러낼수 밖에 없어 면접관이 보는
현장 실무진이 보는 현실이 그런듯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여자애들은 뭔가 잘못 알고 지원하는거 같다고..
여자 지원자들은 업무가 뭔지도 모르고 잘못 알고 지원한거지...
현실적으로 이번에 서도철 무기계약직 역시
미참자. 여자 빠지면 실 경쟁률은 낮을듯..
그리고 무기직은 나이 많은 사람 점수가 후한거 같다
나 지금 다니는곳도 나이 많고 면접때
계속 다닐거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적극성보이며 말한 아재는 거의
뽑혔음 ..다나까도 아니고 면접내내 ~요로 말했는데도ㅋㅋ
그러니 인적성도 붙었고 면접 참석했다면
큰 걱정들 말고 편한 마음으로 기다리시길
진인사대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