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 안전업무직 vs 중소기업 개발직
연봉은 3000으로 비슷한데
뭐가 더 비전이 있을까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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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이유 알 수 있을까요?
비교대상이 전혀 다른 일인데 비교가되나요?
코딩 경험 전혀 없던지 실력이 없는건가요
어차피 중소기업에서도 개발은 안시켜요
단순 노가다 시키지~ 보통 si/sm
개발실력이 좋거나 열정이있으면 당연 개발직이 훨씬 비젼있을텐데
안전업무직을 기웃거리는거보니
그냥 사이즈나옵니다
네 지금 제가 좀 에러인거 같아요.
저는 서울 중위권 기계과 졸업한 취준생 1년차입니다.
서류 이곳저곳 찔러보던중 중소기업 연구개발 입사제의 받았고,
여기는 낼 면접인데;; 이러고 있네여 (저도 한심)
여기나 중소나 평생직장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다닐거 같은데
상대적으로 어느쪽이 좋을거 같으신가요?
결정은 제가 하겠지만 간단한 의견이라도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직급도달고요 경력도쌓고..분야가 어떤건지모르겟지만요
개발직이면 그래도 연구원인데. 중소기업이 개발이 있다는건 그냥 일반적으로 좆소기업이라고 낮춰부르는 기업규모는 아닌듯 하네.
아마 최소 코스닥 상장회사일듯 한데, 이건 중소기업이라도 개발쪽 정규직이 낫다. 나이 어리면 더더욱
중소기업이니 대기업 1차하청일텐데 그럼 대기업과 계속 거래하면서 경력과 인맥 쌓고
그러다가 일 잘해서 성과 인정받으면 대기업 스카웃 받는것도 가능하고
PSD는 지금 취업 해도 해도 안되서 자살 일보직전으로 몰린 인서울 문과 4년제대생 또는 전문대&고졸백수 아니면 안하는게 나아.
기계과면 고민 좀 되겠네요.
관련분야에서 경력 2~3년만 되도 공학분야에 일정 학벌되면 더 나은 곳으로 점프할 수 있어요.
다만 본인 목표의식과 생각이 중요하니 좋은 결정 내리시길~
개발직이 미래가 더 유망해보이네요
그냥 두개만 놓고 본다면 개발직 1표 드립니다.
기계과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만약 공기업, 대기업의 꿈이 있다면 경력 쌓고 중고신입으로 가시거나 취준 추천드립니다.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는거 쉽지는 않을 겁니다. 대기업끼리도 더 좋은 대기업으로 이직하려고 원서 넣고 다니고 나중에 이직시 전회사 연봉 기준으로 뛰는거라
공채 출신이랑 연봉 차이 있을수 있어요.
소기업 연구원이면 비추...
그냥 경영진 학점용 논문이나 써주는데일수 있음..
일단 주요하게 매출실적이 확실한 제품이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고 없으면 아마도 여기저기 제안서만 쓰다가 안될 확률이 높음...
연구실적관련해서는 소기업은 차라리 5년이하 50명(생산라인 제외)가 그나마 괜찬음
5년 넘고 50명 넘는 소기업은 연구원이 고생해서 뭘한들 연구실적에 이름올려야하는 가져갈 성골,진골들이 이미 줄서있슴
소기업 포괄연봉제에 잔특근 많으면 나중에 이직은 커녕 잡일만 하다가 나이만 먹어 미래가 없어질수도...
중소기업 개발직가서 역량 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