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요즘 젊은것들은'이란말 옛날 말이지 않냐?
요즘 공공장소가보면 민폐저지르는 나이대가 40~50대고 범죄률 많은나이도 그 정도라고
조사가 됬는데 그 사람들 젊었을때도 그 짓하고 다니니깐
그 당시 나이드신분들 한테 '요즘 젊은것들은'이란 말을 듣고
지금은 우리한테도 '꼰대들 나이값 못한다.'라는 소릴 듣는거지.
아직도 노오오력따지는 충들은
그 나이에 뉴스나 신문도 안봐.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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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가 못배운 고졸들이 저지른거라는식으로 얘기하네ㅡㅡ
민주화운동은 지금 니가 이렇게 편하게 글을 멋대로 싸지르게끔 자유민주주의를 피와땀으로 이뤄낸 큰 성과야..
물론 사람이 늙을수록 추해지는건 인정하지만
그때 당시 우리보다 어렸던 혹은 동갑내기였던 사람들은
너처럼 허접한생각 한 사람 없음.
토익이 낮고 수학2를 못배우고 역학을 못배웠어도
생각의 수준이나 지성만큼은 너보다 나을듯
내 위 글쓴이도 다른 불특정다수의 중장년층을 비방한거잖아ㅋㅋ
의식의 흐름대로 막 아무말이나 싸지르기전에 기왕이면 저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저런말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자
바본가..
내가보기엔 민주화운동이 잘못됐다고 쓴것 같진 않은데? 그당시 시대상황이 그랬다는 내용이지
선민의식 + 정치병 걸렸나보네 ㅉㅉ 팩트 중 하나만 전달한거다. 세대별 범죄율 그래프 보면 지금 486~586세대는
20대일때도 상위권, 30대일때도 상위권 지금 4~50대일때도 상위권이야.
법치주의보다 민의가 먼저다 하며 범법행위를 그렇게 저지르고 그게 선의고 정의라고 배웠으니
나이먹고 자기 뜻때로 안되면 자기가 선이라는 선민의식 가지고 남들을 그렇게 괴롭히고 때리고 욕하지
너도 결국 지금 선민의식으로 가득차있는데 뭔 ㅋㅋㅋ
"그때 당시 우리보다 어렸던 혹은 동갑내기였던 사람들은
너처럼 허접한생각 한 사람 없음.
토익이 낮고 수학2를 못배우고 역학을 못배웠어도
생각의 수준이나 지성만큼은 너보다 나을듯"
아무런 근거 없이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이게 선민의식이 아니고 뭐냐?
군사쿠데타 독재 민간인학살이 범법이지 왜 민주화운동한게 범법인디??
그 세대들이 나이먹고 주접떠는건 인정하지만
양심적으로 민주화운동을 범법이라고 하진말자
민주화운동이 범법이 아니고 데모를 통해 자행된 범법행위가 많지
대의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 논리대로 큰걸 위해 작은 범법행위는 눈감아줄 수 있다
이 논리가 너네들 세대엔 만연한거 솔직히 맞잖아.
왜 자꾸 민주화운동까지 부정하는 것처럼 물타기해?
너네들 방식대로 말 안통하면 물타기해서
매국노 친일파 독재 반민주 프레임 씌워서 공격하려고?
하여튼 너네 486 586세대는 한결같이 다 똑같니?
물타기는 아니고 궁금한게있는데
그렇다면 데모를 통해서 자행된 범법행위는 어떤것들이 있어????그리고 대의를 위해서 작은걸 희생하길 않았다면 지금 우리 민주화가 이만큼 이루어질수있었을까?
그리고 희생이란거는 분명 누군가 겁나서 하지 못할 일을 감내하는거고 본인 스스로 희생을통해서 남들에게 이익을 분배해주는건데
나는 내가 비록 그 희생에대해서 보답은 못해줘도
운동권 학생들을 못배우고 폭력이 앞서는 범법행위자로 생각하는건 솔직히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지금486 586 꼴통부리는 사람들은 내 생각에 그때 운동권 아니였을듯.
알고 지내는 분들중 운동했던 분들은 다들 하나같이 깨어있는 분들이 많더라.
우리 모두 실수하는 일반화의 오류지만
어쨋든 남의 희생을 가볍게 여기는건 옳지않음.
지하철 들어가는데 주구장창 커피 컵 버려놓고 가는20~30대 놈들이 무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