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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야 만족하는지 도대체모르겠다.

ㅇㅇ IP: *.33.164.124
581 0 6
간만에 드림레일 들어왔는데 교대근무로 인해 스트레스로 사망사고소식을들었다.
그래서 더 참담했다.
나는 2014년도 한전에 있었다. 배전에 있어서 그런진몰라도. 지방스트레스와 민원스트레스때문에 머리가 너무빠져서 티날정도였다.
그래서 2016년 서울지하철옮겼다.
나름4조2교대하면서 나름 잘맞다고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시간관리를 잘못해서인지 낮에 진짜 할것도없고. 계속피로누적되는것같고. 목덜미에 두드러기나고그래서 진짜 이직이 내고민 첫번째였다.
진지하게 이직생각해서 공무원친구만나서 오늘 술한잔 하면서 얘기해보았다. 연금이있긴한데 쉽다고 생각한적없어서 섣불리 덤벼들것도아니고, 급여도 한참작고.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생각하는만큼 칼퇴하는것도 아니고해서 고민이다.
편한데 몸이망가지는것같고. 내가예민해서그런지 반응도 정말 빠르고해서. 아 사실 좀 지금 마음이 난잡하다.
진지하게 좀 도와주세요. 물고뜯고가아니라 한사람 살린셈치고 도와주세요.
현직자분들 교대말고 일근한다그럼 보내주나요..
돈이 다는아닌것같아요 진짜로. 제가 약한거긴하지만...
요즘따라 일근하는 기술서무보거나 사업소갈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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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62.172.28)
역무로 오면 본사 기피현상이 심해서 지원만하면 갈 수 있는데 승무쪽은 힘들죠
02:51
17.02.03.
(IP: *.162.52.28)
돈벌러가는 곳인데 100프로 만족하기가 어디든 쉽지 않을거같은데요. 정 싫으시면 남는 시간 활용해서 다른곳으로 이직하심이..ㅠ 근데 어디든 불만은 조금씩 있을겁니다....
03:02
17.02.03.
ㅇㅇㅇㅇ (IP: *.36.152.140)

근대...솔직히 기관사 교대근무스트레스 과로사가많을까요 대기업 과로사가많을까요 남에 돈먹기 쉬운거아니죠 어딜가나 과로 스트레스는 있기마련...

04:02
17.02.03.
1 (IP: *.111.1.245)
기술 서무는 눈이 쌍심지켜고 환영합니다. 사업소에는 서로 교대가고 싶어하는 분위기라...저도 야근수당만 아니면 기술서무 하고싶음 ㅋㅋ 교대 근무자들보다는 근무강도가 쎄지만 힘든건 아님
07:19
17.02.03.
지하철교대가 개꿀이긴한데... (IP: *.62.16.250)
나랑 같은 고민이네. 교대근무 다좋지 핵꿀이고 회사가서 이렇게 돈 벌어도 되나 싶기도하지 근데 교대근무 할때는 괜찮은데 다음날 비번이면 디지겠다. 자도 자도 피곤하고 수면패턴 깨지고 나도 지원하고 싶지만 통상근무하는 애들이 하도 징징거려서 고민임 근데 확실한건 공무원 할빠에 통상근무 지원해서 가는게 낫다. 지하철은 일하기 싫어하고 타성에 젖어있어서 통상근무 하겠다하면 아주 좋아함.
10:13
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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