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현직분 계시나요?
4호선이랑 차후개통 될 5호선(사상하단선)은
사측 구조조정 방안에 따라 수년내에 자회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던데 사실인가요?
그렇게 되면 신규채용은 더욱 줄어들 수 밖에 없겠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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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
16.12.16.
4호선 외주설은 개통초기부터 나왔던 말입니다. 지금까지 노동조합의 투쟁으로 버텨온거죠. 작년에 사측이 공사 구조조정에 대해서 컨설팅 회사에 연구용역을 줬는데 결과는 본사만 남기고 1,2,3,4,5호선을 각각 자회사로 만드는 방안이 발표되었죠. 특히 4호선은 역무(안전운행요원)을 통째로 외주주는 것을 추진하는 단계까지 갔었습니다. 노동조합의 반대와 법적인 문제때문에 무산되긴 했습니다만 이번 다대선 인력을 애매하게 합의를 한다면 언젠가는 4호선의 자회사는 현실이 될듯하네요. 정부는 예산절감에 대한 압박을 끊임없이 할꺼고 노동조합이 버티는것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결국 그렇게 되면 기존 4호선 직원들을 타 호선으로 보내야 하고 공사 전체의 인력상황이 오버티오 상태가 되니 신규채용은 필요가 없어지는게 자명하죠.
15:22
16.12.16.
ㄴ
15:53
16.12.16.
노조파업 주 내용이 신규채용 증가인데
사측에서 반대합니다. 5호선 외주준다면 아마 신규채용 더 줄듯
사측에서 반대합니다. 5호선 외주준다면 아마 신규채용 더 줄듯
00:22
16.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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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인력문제인데 사측은4호선 인원 대폭감소시키고 다대로 인력돌리려고 하고있습니다.
부교공 홈피에 꼼수부리지말고 안전인력 배치하는거 신규채용하라고 글좀 마니올렸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