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사 하나라도 있으신분들 부럽네요..
전 그 흔한 산업기사도 없어서 ㅠㅠ 가산점도없고.. 기사나 산업기사 있으신분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댓글 4
★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가산점 자격취득하는 시간을 공채시험에 공부에 투자하면됩닌다.
저도 부러워만 하다가 도전해봤습니다. 막상 처음 시작하니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과 떨어지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도 컸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못놀고 내가 할 즐거운 일들을 못한다는 절망감이 숨을 턱 막더군요. 저는 소방설비산업기사를 취득했습니다. 제 전공은 기계자동차입니다. 완전 새로운 전공을 건들인것이죠. 두려움 마음으로 인강을 구입했습니다. 비싼 인강을 구입하고 나니 공부를 안하면 저 돈이 너무 아까울것 같더군요. 일단 저질러 놓고 어쩔 수 없이 한 강 한 강 들었습니다. 처음엔 물론 외계어를 접하는듯 했습니다. 인강한바퀴를 돌리고 나니 대충 큰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한번 더 들으면 이해 될 것 같다는 자신감도 병아리 눈물만큼 생겼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돌렸습니다. 에!!!!? 이게 뭐지? 왜이렇게 이해가 잘 되는거지? 정말 쏙쏙 들어오더군요. 저도 제 자신에게 신기했습니다. 인강 두번 돌리고 문제를 건들여 보니 웬만한것들은 풀겠더군요. 이제 기출문제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엔 물론 강의 들었지만 잘 모르는것도 많았습니다. 그 이후 기출문제만 주구장창 풀었습니다. 한 30번은 푼것 같아요. 기출문제만 봐도 답이 머릿속에 박혔습니다. 필기를 한 번에 붙고 실기는 두번에 붙었습니다. 실기 떨어졌을때도 절망에 빠졌지만 오기가 생겨 다시 공부해서 딱 60점 컷트라인 맞춰서 합격했습니다. 정말 뿌듯하더군요. 님도 제 1년 전의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저 공부 오질라게 싫어하고 안했거든요. 근데 저 친구만날거 다만나고 헌팅해가면서 공부했습니다. 도전하세요 물론 겁은나겠지만 저같은 헌팅남도 취득했잖아요. 두려워할 시간에 일단 비싼 인강을 저질러봐요
면허 따고 대학 때려친 1인 입니다..
기능사 바께 읎네요ㅠ
그만큼 다들 노력하신거죠 첨부터 가지고있었던사람이 어딨겠습니까 ㅋ
전공공부냐 기사자격증 취득이냐 둘중에서 택한거죠
기사자격증이없으면 그만큼 전공공부를 열심히하지않았을까요
만약 열심히안했다면 떨어질확률이 높겠죠 당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