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자리 질이 떨어지니까 상대적으로
부코서인이 좋아보이는 느낌임
어차피 대기업 전문직은 명문대생 자리고
그곳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사이에서 부코서인같은 직장이 많지 않음
그리고 이 자리마저도 취업 시장의 질이 나락가면서 상대적으로 더 좋아보이고
나아가 이제는 eng gtx 코네 같은 자회사 취업만으로도 메리트 있게 보는 시선이 많아지는 거 같음
물론 개인적으로 자회사를 들가도 평생 만족하면서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지만
백수 히키코모리 하도 넘쳐나니
지금은 일해서 월급이라는 걸 받아
소액이라도 투자도 해보고 저축도 해보는
그런 경제적인 경험과 사회생활이 생각보다 중요한 타이밍이지 않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