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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취업시장 많이 힘들어지긴 했구나

ㅇㅇ IP: *.255.173.17
906 11 7

20년에 코레일 벌크로 뽑을 때 취뽀하고 드림레일 간간히 들어와서 눈팅하는데

 

20년때쯤에는 eng, 코네, 김골라 이런건 채용공고 올라와도 관심 외였는뎅

 

지금은 게시판 전체가 요런회사들로 덮여있네

 

취업문 점점 좁아지는 게 극단적으로 보이네요

 

여하튼 저는 항상 운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결국 인생은 다 타이밍과 운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 꼭 취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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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cㅇ (IP: *.11.99.216)
취업은 운이 들어왔을때 노력까지 해야 할수있는거다. 그저 운이 좋아서 들어갔다고 하는건 본인을 포함한 취업한 모두를 낮게 보는 표현임
20:48
24.07.11.
(IP: *.173.21.170)

한국철도공사 기관차 1패
서울교통공사 승무 2패
신림선 실무수습 1패
서울시메트로9호선 기간제 역무 1패
공항철도 승무 1패

이게 면접 전적이고 내일 GTX-A로 통산 7패 적립 삘이네요. 그래도 경전철 안전요원으로 일단 철도밥을 먹고 있는 덕분에 공철 탈락은 덜 슬프더라고요. 3개월 인턴 후 정규직 못 되고 잘리면 무직자로 돌아가는 건데 도박거리가 사라졌다고 생각하려 하고, 붙었더라도 서교나 인교로 꼭 옮기려고 계속 용을 썼을 거라...

전 제 자리에서 이직 노력 계속할 테니 필기 가망 있는 드림레일 유저들은 비정규직에 힘들어도 돈 스스로 벌어서 자기 앞가림 하면서 메이저 기관사 이루시길.

20:51
24.07.11.
ㅇㅇ (IP: *.95.125.182)
필기깡패 면접고자들 구제해주는 인교 가라ㅋㅋ
20:55
24.07.11.
ㅇㅇ (IP: *)
ㅇㅇ
면접 그 정도 탈했으면 평소에 면접스터디 꾸준히 하셔야될거같고 그 아나운서가하는 스피치학원 있는데 그런곳가면 발성이나 자세 다 잡아주고 좋아~
21:33
24.07.11.
ㅇㅇ (IP: *)
ㅇㅇ

근데 저 정도면 발음에 문제라기보단 외모에 문제일수도?
살 쪘으면 빼길 추천한다

21:54
24.07.11.
여어 (IP: *.223.250.107)
진지하게 면접 그정도 떨어지면 한 번 잘 돌아봐야함. 자신의 문제점은 자신이 발견하기 어려움. 혼자 하지 말고 스터디, 강사, 컨설팅 등등 시도해보길 바람. 면접까진 잘 가는 거 보면 가능성 높은 사람임
17:43
24.07.12.
2 (IP: *)
님아 나도 3트만에 합격한사람인데 두곳
나 자신을버려야함 내가 빙신같으니 안뽑는다 알아야함
그마인드로 마인드부터 자세 다바꾸니 들어옴
00:09
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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