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견된 미래였다
결국 최종 목표는 채용인데
승소한다고해서 재시험 후 최종합격까지 이어지는지도 미지수고
임용 다 되고나서 재시험 운운하는거도 비현실적이고
재발방지만 요구하기엔 시간과 노력대비 얻는거도 없고
제일 악질인건 억울하긴한데 소송 진행하긴 귀찮고
누군가 해주겠지 하며 총대 내미는 놈들임
투표도 30-50명이 모이면 한다가 제일 많던데
7명밖에 안 모였다면서 먼저 나서긴 싫고
서로 먼저하라고 눈치게임하면서 어떻게 진행되냐
복원문제보니까 억울할거같긴한데
저런 냄비근성보니까 동정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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