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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백일때 가장 비참한 순간

ㅇㅅㅇ IP: *
740 12 11
필기나 면접 조지고 나서 오늘도 말아 먹었구나 하고 

축처진 어깨로 집가는 열차 기다리다 내 앞에 지나가는 열차의 운전실 보며 저기에 내 운전실은 없다는 현실을 받아 들일때

여기에 돈 없어서 옷까지 꾀죄죄 하면 비참한 제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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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IP: *.144.73.231)
겨우?? 서교공 면접 무예비 탈락하고 나서 1호선 타고 어디 가야 하는데 코레일이 아닌 서교공 열차가 올 때다
12:08
24.02.06.
ㅋㅋ (IP: *)
ㄱㄱ
그런거 생각하는건 철덕같네 좀
13:12
24.02.06.
ㅁㄴㅇ (IP: *.172.44.243)
ㅋㅋ
그런거 생각 안해봤으면, 넌 면접 근처에도 못가본애 일듯 ㅋㅋㅋ
정말 간절하면 이것저것 다 보임
13:39
24.02.06.
ㅋㅋ (IP: *)
ㅁㄴㅇ
뭐래 22때 진작 들갔는데ㅋㅋ 면백눈엔 면백만 보인다더니ㅋㅋ
13:45
24.02.06.
ㅇㅇ (IP: *.147.113.213)
ㄱㄱ
ㅋㅋㅋ 저 차가 주둥이네 뱀눈이네.하는것도 아니고 회사명 보는건데 충분히 그러지 ㅋㅋㅋ
13:45
24.02.06.
ㅇㅇ (IP: *)
그냥 필기 불합격뜬 페이지 보면 그 자체가 제일 비참
12:41
24.02.06.
ㅇㅇ (IP: *.160.243.148)
난 내가 존나 빡세게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시험지 받아보니 완전 모르는 문제투성이었을때가 ㅈ같았는데
13:29
24.02.06.
ㅇㅇ (IP: *.160.243.148)
ㅇㅇ
ㅇㅇ 맞음 그래서 주변에 물어보면서 내가 뭘 어캐 해야하나 처음부터 싹 다 고침
14:20
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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