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전동 싹다 우송/동양/경북전문/송원/교육기관 이 범주에 걸려든다.

직접 인개원가서 확인해바라

그 인개원or본부교육때 보면

에이포에 신입들 학벌/학과 적혀잇는 자료 잇거든?

아니면 나중에 니들 본소가서 팀장교육받을때보면 마찬가지로 신입들 학벌이랑 학과 적혀있는 문서있다.

그거보면 명문대? 웃기지마라 해라

자꾸 구로 지부장 서울대라고 마치 운전직 전체를 엘리트 취급하는데 개 멍멍이 같은소리 하지마라 그 논리면 9급공무원 구청에 서울대있다고 9급수준이 서울대다 이렇게 주장하는거랑 별 다른게 없음 평균적으로 봐야지

운전직은 애초에 면허따는 애들이 학벌낮은애들이 철도 하나만 바라보고 시험치기때문에 학벌이 낮아질수밖에없다. 

애초에 명문대 나와서 선택지가 많고 전문직~메이저공겹,대겹등등 차고 넘치는데 굳이 면허딴다고 입교해서 돈날리고 시험다시치고 이런 케이스는 거의 없다는거 누구보다 너가 잘 알잖아.

대다수는 지잡대or고졸임.

지방운전도 면허제한 갈기면 그런꼴이 된다.

근데 나는 조금 이거에 대해서 의문을 품긴함.

왜 본사에서 이렇게 급하게 채용제도나 면허제한을 걸어버렸을까?

itx-마음의 등장으로 부기관사 채용이 의미없어서?

그렇다고 보기엔 철도는 순차적으로 모든게 이뤄지기때문에

디젤-1종-2종 코스별로 가는게 지방기승소의 현실이다.

충분히 무면허 부기관사공채로도 가능한 상황인데 굳이 저런거는

"철도 운전직의 마지막 남은 학벌희망"마저도 씨를 말라버리려는 사측의 전술이 아닌가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사실 지금 전철노 간부짓하고있는 애들중에 운전중에도 고학벌자가 의외로 있다.(물론 면허들고 들어온 요즘 군번은 아니고 대부분 과거에 철도공사 전환되고 공사1기로 낚여서 들어왔다가 피본 케이스들임)

이런 사람들이 노동법 들이대고 이곳저곳 법무법인 찾아가서 쑤시고 댕기니깐

사측에서도 워낙 당해서 운전 조직 전체의 학벌을 다운시켜서 원숭이들로 채우려는 심보가 아닌가 싶음.

지능이 낮을수록 선동도 빠르게 되고, 무엇보다 그들사이에 먹잇감 하나만 던져도 그 배경도 모른채 자기들끼리 목숨걸고 싸우게 되거든..

진짜 이런거보면 이번에 온 사장이 괜히 행시출신이 아니다 싶은점과..

진짜 운전 제대로 기잡기 하려는게 딱 느껴지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