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관제에 대한 의견

신입 관제들은 능력이 제로에 수렴한다고 느껴짐

문제점은 연차가 쌓인다고 달라지지 않을거라는 점

관제 신입들 자체가 승무직렬 필기도 못뚫어서 어쩔 수 없이 관제 자격증 따고 들어오는 사람들임

타 공기업>>>>>>>>>>>>면허 제한 승무 >>>>>>>>>>>>>>>>>>>>>>>>>>>>>>>>>>>>>>>>>>>>>>>>>>>관제

이렇게 생각하면 됨

실제로 관제 같은 경우에는 공부 1도 안한사람들도 자격증만 가지고 있으면 필기는 그냥 붙는다고 들었다.

그런 애들이 철도 분야에서 제일 난이도 높다는 관제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느냐? 

답변은 NO.

그렇기 때문에 운전 관제 신입들은 기관사들한테 쿠사리 엄청 먹고 먹히기 마련임 

어느정도냐면 승무에서 운전 관제로 넘어간 사람과 신입 관제 차이는 누가봐도 확연하게 느껴지고 말을 듣고 안듣고의 차이로 넘어감 

연차 쌓인 기관사들 빠꼼이에 자기 손해 절대 안보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한테 타당하지도 않은 명령 내리면 듣겠냐? 바로 신호 내달라고 존나 쪼사대고 난리 나지 

물론 이러한 문제점이 생긴게 승무직렬에서 관제로 넘어가려는 사람이 없어서 인건 이해함

근데 그러려면 관제에 대한 메리트를 줘야지... 관제 가면 급여, 복지, 개인 사생활 모든 측면에서 다 마이너스 되는데 누가 가고 싶어하겠냐?

난 솔직히 관제가 고연봉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대신 그만큼 책임을 지고 존나 빡시게 일해야지

근데 지금 관제는 능력 없는 애들이 승무직렬 필기도 못뚫어서 울며겨자먹기로 관제 자격증 따서 필기 거르고 면접으로 들어온 무능력자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이번 서교 신입 관제 인원? 존나게 많아서 얼마나 많은 무능력자들이 와서 승무 일을 망칠지 예상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