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김경의 모든것

채용도 마감되었고해서 끄적거려봅니다.

공기업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인정

면허따고 당연 공기업 문 두들기다가 안되서 지원하는거 인정

이하 비교할수없을만큼 부족한거 인정.

그래도 여기저기 도전해서 안되는 경남권 출신들은 다닐만 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타 연고 출신들 대부분 밑거름삼아 들어왔다 나가는거 비일비재합니다. 지금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코레일 장비 합격해서 몇명 나가는거 같은데, 지금 이미 지원한사람들 풀에서 더 뽑으면 그만 이겠죠?

우선 급여, 노조가 민노총 산하로 들어가면서 굉장히 좋아지고 있음(너무 안좋았기때문에 조금 좋아져도 많이 좋아진거임)

신입기준 2900까지 상향되고, 떡값 등등 다 상향되서 복포 포함 보수총액 3500수준까지 맞춰짐. 여기서 운행안전원은 야간근무들어가니 원천기준 4000찍힐것으로 예상(신입기준)

근무형태, 다들 아시겠지만 4조2교대 숙박근무 개꿀 인정?

인력부족했을때야 1인 2-3개역 했지 지금 지자체랑 협의도 잘 되서 인력충원도해서 널널함. 제일 큰 장점, 뭐라 할 선배들 안만나도 됨(일인근무라서 노터치)

이건 사바사이긴한데, 나름 지역이름 달고있고 철밥통 소리 듣는 회사다보니 소개팅 많이 들어옴. 특히 같은 교대업종인 간호사계열(3번 소개팅 해봄) 

아 역사도 자기집에서 가까운곳으로 배치해줍니다.

업무강도 최최최최하

물론, 큰 꿈이 있어 이직하는 사람도 많지만 편하게 회사다닐 경남권 사람들은 다닐만 하다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끝..

혹시나 질문은 맘에드는것만 답변할 생각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