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교안이랑 운산기.만으론 코레일 계열사가 최대일까요
학과에서 따라하던 두 자격증을 다 따고 이제 전역도 얼마 안남
았는데 막상 NCS 준비 하면서 둘러 보니까 이거 딴다고 철도
회사들이 다 높게 쳐주는거도 아니고 특히 철교안은 아예
인정 안해주는 곳이 꽤 많은거 같던데 코레일 계열사 들어가도
월급이 세금 때면 200미만인 직렬이 대부분이라 여기 들어가
서 돈 모아서 철도 말고 다른 길 준비 하기는 커녕 겨우 돈 조금
벌어서 생활만 하는 정도 일듯 한데 그렇다고 처음부터 큰 기
업들 될때까지 계속 준비 하기엔 경쟁률도 300대1 이러는데
계속 하다가 못 들어가고 돈 못 모으고 나이만 먹을까 고민
인데 약간 목표를 잃어버린 느낌이라 앞으로 어찌 해야할지
막막 한데 저와 비슷한 상황에 처하셨던 분들이 있나요?
있으시다면 어떤 선택을 하셨는지 듣고 싶습니다.
현재.그나마 생각하는건 우선 1년만 계약직이 무기직보다
월급이 조금이라도 더 높고 끝나고 실업급여도 수령 가능
하니 돈 조금 더 모으고 1년 경력 쌓고 나와서 다른걸 시도
하든 이 경력으로 다른 회사 경력직으로 지원 하든 할까
생각중이긴 한데 이 마저도 제대로 안되서 결국 달에 180
만원 받으면서 계속 무기계약직으로 전전 할거 같아서 그닥
확신이 안 서긴 해서 어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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