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고속철 무한경쟁시대 돌입...

미래기관사 IP: *.122.73.42
966 0 10

고속철 무한경쟁시대 돌입...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올해 11월에 개통하는 수서발 KTX 요금이 기존 코레일 보다 14프로 싼 5만 2천원에 책정됬습니다.

여러분, 저두 그렇지만, 공기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으로써, 고속철 무한경쟁시대.. 과연 옳은것인가.. 생각해봅니다.

제가 이 신문기사를 읽고 나서, 딱 생각한게, 민영화입니다.

이제 코레일은, ktx로는 민간자본에게 졌다는 사실 말입니다.

더 깨끗하고, 더 안전하고, 더 싼 수서발 KTX에게 이제 경부선 라인을 넘겨줘야 될것 같습니다.

과연 이게 맞는건가요..? 얼마전에 글 하나를 본적이 있습니다.

제일먼저 민영화되는것은 코레일 일꺼라고.. 결국, 지금 현재 공항철도.. 타 민간철도회사와 다를바 없이,

코레일은 민영화가 제일 빨리 될것이라고.. 공기업의 메리트는 이제 없어질것이라고..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러분들은 미래를 어떻게 보십니까.

어떤 기업이 살아 남으리라 생각하십니까.

어떤기업이 공기업, 공사로서 계속 살아남을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신고스크랩

댓글 10

댓글 쓰기
운영규정 및 가이드라인 위반 댓글은 경고조치 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ㅇㅇ (IP: *.205.90.149)
더싸고 질이좋다면 그쪽으로 바뀌는게 맞죠
공기업메리트??? 그냥 내밥그릇 챙겨달라는 말로 뿐이안보여요
그리고이런얘긴 오유나 다음 네이버이런데가서하세요 씨알도안먹히니까
01:02
16.07.12.
(IP: *.62.234.62)
ㅇㅇ
민영화되면 분명 요금은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또 철도정비 외주화 로 인력 줄어서 안전도 장담 못 할 것입니다. 단점도 있겠지만
전 철도는 아직 공기업이 맞다고 봅니다
06:59
16.07.12.
ㅑㅕ (IP: *.36.142.219)
유럽 일본은 이미 공기업 민영기업 경쟁체제 된지 오래입니다. 국민에게도 선택권을 주어줘야죠.왜 수서발 KTX가 생겼났는지 잘생각해 보세요. 독점적 체제에 할인없애 서비스질 느리게 올라가고 강성노조에 만약 경쟁체제 도입후 가격이 올라가고 서비스질이 안좋다면 다시 공기업을 선택하겠죠. 어찌보면 본인이 들어가고 싶은 회사니까 민영화를 일반화의 오류로 까는 글들이 많은것 같네요. 아직은 아니면 언제 해야되는지..그때도 똑같이 반대할겁니다
07:38
16.07.12.
에이고 (IP: *.243.140.206)
ㅇㅇ
아니 여기에 이런 글 적지 말아야 하는 법 있습니까?
자기 생각을 적든지 정보를 적든 글 질이 안좋으면 쥔장이 알아서 지우든 할텐데 네이버 다음이 왜 나옵니까? 그다지 그쪽 관련 글도 아니구만요
13:29
16.07.12.
ㅇㅇ (IP: *.235.216.41)

어쩌피 국민 세금으로 무한 퍼주기죠.. 솔직히 공항철도,신분당,9호선운영 주식회사가 흑자 또는 일반 공기업철도처럼 유지할 수 있는 이유가 손실분을 보존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저희가 내는 세금의 일부가 공항철도 신분당 9호선의 손실분을 보존해 주는 쪽으로 들어간다는 말이죠.. 그에 비해 손실분을 받는 곳은 코레일 밖에 없습니다. 코레일도 손실금을 그렇게 꾸준히 받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윗분은 아무 것도 모르시고 앵무새처럼 떠벌리는 것만 하실 줄 아시는 분 같네요... 이런 것도 모르시고 더싸고 질이 좋다면은 그쪽으로 바뀐다는 말이 어떻게 나오 실수 있는 것인지 ㅋㅋㅋ 기본적인 경제도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06:18
16.07.12.
ㅇㅇ (IP: *.205.90.149)
ㅇㅇ
공공제의 경우 뭐 어쩔수 없이 그렇게되긴하죠 저분은 경제얘기가ㅜ중점이아닌 자기 밥그릇 찾는거에 중심을 두니까 하는말이죠
06:25
16.07.12.
(IP: *.223.22.167)
공기업에서도 최소인원으로 돌리려는게 요즘 추세인데 민간 기업이 철도를 운영한다? 답 뻔하구요 그건 그렇다쳐도 안전이 공백이 생길수 있어요 뭐 그냥 추측이 아니라 많은 기업에서 원가 절감한다고 안전은 뒷전이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죠.. 하물며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철도니 안전의 중요성은 더욱 중요한데요 돈을 쫓다보면 안전이 무시될수가 있어서 저는 민영화 좋은 쪽으로 평가할수가 없네요 물론 경쟁을 하면 좋긴한데 헬조센이잖아요
08:11
16.07.12.
1234 (IP: *.241.173.138)

공기업이란 이윤극대화 시장에서 생산하기 어려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정비 외주화등 노른자 고속철도만 운영하는 SR과 달리 광역, 고속 정비, 등등하는 코레일과는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독립적으로 노선을 설치해서 경쟁한다고 한다면 정말로 글쓴이 말로 무한경쟁 시대가 되겠지만 한 노선에서 2개 운영하면 이게 경쟁이 되는 건지..... 이 부분에서 관제가 국토교통부로 넘어간다는데 뻔하죠.

한국처럼 국토가 좁고 매몰비용이 큰 철도는 효율적 독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09:25
16.07.12.
노답 (IP: *.111.2.154)
철도를가지고 경쟁체제라는게 웃겨보입니다. 여러분들 고속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탈때 버스 회사보고 타십니까? 본인이 필요한 시간, 원하는 목적지에 갈때 적합성을 보고타지요. 6시에 부산으로 가야하는 상황인데 서비스가 더 좋은 7시에 출발하는 다른회사 열차를 탈까요
10:35
16.07.12.
기관사? (IP: *.36.148.57)
기관사는 살아남습니다. 이런고민은 코레일 합격하신후에 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13:21
16.07.12.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삭제

"고속철 무한경쟁시대 돌입..."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