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센빠이가 불쌍한 중생들 구원할 꿀팀 몇자 남긴다.

 주변에 조언해줄 지인이 오죽이나 없길애 드림레일에 글남기고 눈물이 앞을 가리네. 

 1. 상황면접에서 사실상 90프로 결정난다. 

루멘이야기 나오던데 루멘에서 현강을 듣고 피드백받고 다 좋은데 강의의 핵심은 자기주관을 일관된 논리로 좋은 상황대처가 핵심이다. 

 꼬리질문을 받는 행위 자체가 6분 동안 준비한 답변의 퀄리티가 떨어지고 일관성이 부족 논리가 후달려서 그런거다. 

 6분동안 치열하게 상황답변 퀄리티 존나 높게 준비하셈. 

긴장되면 보고 읽고. 

 시작! 하고 1분자기소개 상황면접 첫질문 . 여기서 90프로 결정남. 

3가지 경우의 수. 

1. 상타치 흠잡을데 없는 초반스타트 > 무난하고 피상적인 평이한 인성질문 한,두개. = 합격. 

2. 애매...하다? 꼬리질문 등장.  그래도 애매하다? 꼬리질문 더더 나오더 애가 끝까지 핀트를 못잡으면 면접관이 포기한다. 

3. 조졌다. 혹은 면접관 맘에 희안하게 안들었다. 별 해괴하고 이상하 듣보 질문 던짐. 

 이럼 둘중 하나. 

버둥거려서 미친 임기응변으로 타개. 

그대로 추락. 

3번에서 살아남는법이 뭐임? 이런 글이 있던데 입 개잘털고 평소에도 잔머리 잘굴리고 눈치 개빨라서 상황에 맞게 입터는걸 해결책으로 생각하면 걍 망하는거임. 

 3번까지 안가게 1번 상황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셈. 

 구라를 섞어도 좋으니까 니가 겪은 하잘것 없는 경험을 구라를 섞어서라도 쓸모있게 만드셈. 

 구라치면 걸린다고? ㅋㅋㅋ 치밀하게 완전 개구라말고 너가 실제로 겪은 일은 베이스로 양념을 잘치라늠 소리임.

 마지막으로 경험. 니가 실무에 도움이 될만한 경험. 정 없으면 군대에서 운전병했다고 구라쳐라. 

 에피소드를 만들어. 평소에 친구들이랑 여행갈때도 투철한 책임의식 때문에 항상 운전대 잡는 습관있다. 개 많다고 입털건 무한대임. 털며뉴터는데로 나오게끔 준비해라.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