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됩니다..
지금까지 신분당 안전, 9호선 기관사 .. 최종합격하고 입사 포기했습니다.
이번 하반기 코렐 노려볼려구요..
공철도 지금 면접까진 갔는데 그냥 포기하고 코렐하반기 더 준비할까 ... 하고있습니다..
근데 막상 하면 할수록 내가 진짜 갈수있을지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할거같은데.. 요즘 생각할게 너무 많아지네요 ㅠㅠ
하도 답답에서 여기서라도 늘어놨습니다.
취준생여러분 꼭 꿈꾸는 기업에 취직하길 바랍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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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꿈꾸던 데라서요
장점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자신이 가고싶은 기업같은거있잖아요 .. ㅎㅎ
음... ㅎㅎ 사실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의 차이인거같아요
제친구들은 사철 서로 가고싶어서 난리지만 저는 또 그렇지는 않거든요.. ㅎㅎ
후회하지 않게 신중한 선택 하길 바랍니다 ! 꽃길 걷는날까지 화이팅 ㅎㅎ
그러게요ㅠㅠ공철도 댓글 찾아보니까 이직률이 3년 사이에 50명이나 나갔다던데(100명중에요)
인턴이라는 것도 그렇고ㅠㅠ코렐은 꼭 이번 하반기 아니어도 내년에도 뽑긴 하니까요ㅠㅠ저도 우울하네요 좀
그래도 계속 도전 하시면 꼭 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같이 좀 더 힙냅시다 ~ !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인천공항은 해보세요...
코렐이 뭐라고;;
네임밸류빼면 최하원급인데..
현실 .. 저도 잘압니다 근데 첫 댓글에 써놓은것처럼 그냥 예전부터 원했던 직장이니까요 ^^...
들어가서 후회는 안할거같습니다 .
이직률만 봐도 답나오죠... 멀쩡히 다니고 있는회사 때려치고 다른곳에 왜 갈까요?
정년까지는 무리인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코렐이 하반기에 파업때문에 안뽑을수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 뽑게 되어있습니다.
퇴직자들도 많고, 경강선도 생기고요...
꼭 원하는 걸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같이 잘 들어가봅시다 ~ ㅎㅎ
코레일 인적성 안되는사람은 계속 떨지더라구요
일하면서 코레일은 필기가 아니기때문에
연차나 근무변경후 가면 되니깐 무조건 들어가세요
그러다가 큰일날수 있습니다
코렐빠가많다보니;;
글쓴이 분이랑 저도 똑같은 마음이라 공감되네요
화이팅해서 꼭 가봅시다!
아직 학생입니다! 재학중이고요 졸업하려면 일년 하고 반 남았습니다 ㅠ
근무해보면 답 안나옵니다
코레일만을 노리는 이유가 먼가요? 진심으로 무슨 장점이 있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