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코레일 인턴제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번 인턴생활을 하며 느낀점은 인턴제가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80% 전환율이기에 다들 남들만큼하면 다 되는거 아니냐 생각하시는데 맞습니다. 하지만 남들 다 열심히하고 같은 시간이 주어지죠
말이 이번 운전직의 경우 말이20%지 약40명 정도가 불합격의 아픔을 겪게 됩니다. 매우 안타깝죠.. 이 전환율이 90%~95%정도 되면 적당할거 같습니다. 인턴생활 중 정말 노력하지않고 80%니까 난 되겠지 하며 안일하게 생각하는 동기들도 여러 있습니다. 또한 지각하는 동기들도 있으며 누가봐도 이사람은 어떻게 여기들어왔지 할 정도로 인성면에서 많이 부족한 사람들도 있구요. 모두가 노력하고 파이팅하는 분위기에 꼭 물을 흐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인턴제를 통해 이런사람들만 거를 수 있는거라면 인턴제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평생을 같이 갈 동기인데 매번 문제를 일으키면 안되지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