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면허 동기 형 1명은
부산사람인데
SR인턴하러 수도권 올라가서 5개월이상
체험형인턴하느라 방값 등 허비하고,
부교나 코레일 자회사 공무직 이나 기우뚱 거리던데
안타깝더라 ㅋㅋ
아직 백수임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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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하지만 채용인원 대비 원서접수인원만 봐도 알 수 있듯 면소자 9할 이상은 그렇게 된다. 철도 공기업의 단기 비정규직만 전전하거나 아예 철도와 무관한 길로 새거나.
육군사관학교 졸업해도 별 4개는 고사하고 1개라도 달아보는 비율조차 채 5%가 안 되는 걸. 장군이나 기관사나 어떻게든 되고 싶어하지만 끝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직업인데 나는 1할 이하만 설 수 있는 봉우리에 올라가기 위해 몸부림을 치고 있는 거지. 해냈을 때에는 눈물도 땀도 피도 참 향기롭고 달콤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