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

이번에 철도공기업에 취업한 사람입니다.

중앙공기업 인턴도 해보고 근무도 해보았습니다.

어딜가든 남의 떡이 커보이고 이직하여 하나를 얻으면 하나는 잃는것같습니다.

메트로의 가장큰 단점은 낮은연봉인데

돈 더 받자고 메이져 공기업간다면 순환근무. 지방근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인국공. 금융공기업 등 몇몇 기업은 서울&높은연봉가능하나 드물고 입사힘듬)

실력쌓아서 진짜 좋은 기업갈수있으면 가고

못간다면 이왕 다니는거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니는것이 좋지 않나요?

해결책은 없고 생산성없이 철도기업 비난하는 글이 많아 몇자 적어봅니다.

발전소를 가면 연봉은 쌔지만 밖에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다른 단점들이 반드시 있습니다.(오지근무 등등)

결론은

1. 불만있으시면 실력쌓아 인국공가세요

2. 서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공유의 카페가 되면 좋겠습니다.

철도기업을 까는 이야기를 여기에 왜 하는지 모르겟네요

다른 사람 탈락시키고 경쟁률 줄이는 이유말곤 잘 모르겟네요..

Ps. 이번 서도철 합격자분들 축하드리고 메트로분들도 신검잘받으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