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은 코레일에 속지 마라.

받아적어라

" 철도는 다 거기서 거기다 " " 철도는 다 거기서 거기다 " " 철도는 다 거기서 거기다 " " 철도는 다 거기서 거기다 " " 철도는 다 거기서 거기다 " " 철도는 다 거기서 거기다 "

운전은 코레일 .

그냥 이게 가스라이팅 끝판왕인데 꼰대 문화 나 뒷담화 문화가 싫다면 그냥 탈출이 답이다. 그냥 철도 자체가 그런 문화인 것 같다 .

서울교통공사 코레일 다 비슷하고 그나마 철도중에 남자가 혼자 집사고 할 수 있는 게 부교공 인 것 같다. ( 부모님 도움 없이 )

인교공은 이직은 추천한다. 왜냐하면 승무가 너무나도 천대받기 때문이다.

가. 연봉

서울교통공사 이랑 코레일 이 두 개를 비교하자면 초반에는 많다.

연봉상승률이 낮네! 서울교통공사가 이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교통공사가 높다.

근데 뭐 떡값녹이네 포함하네 하면 코레일 높다고 하는데

명백한 팩트로 서울교통공사가 높다.

그냥 이렇게 조사를 해봐도 믿기 싫어하는지 그 암담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애들이 정말로 많다.

근데 그게 유의미할 정도가 아니다. 사실 한번더 외우자 철도는 거기서 거기다.

근데 부산 교통공사는 좀 많이 높은편이라 월 300 충 가능하다. ( 참고로 코레일은 많아야  월 250 이다.  떡값녹여도 300안나온다 ) 

인교는 참고로 떡값을 녹이는데도 불구하고 코레일 평달과 비슷하다.

나. 근무난이도

아마 네가 정상적인 " 남자"라면 구로나 안산으로 배치받을건데 이 때 300km/h 운전해야하는 운전사가 있다고 치자. 근데 한쪽은 테슬라 무인운전이고 1종 옛날 트럭이 다

누가 근무 난이도가 많겠냐?

지상 지하가 중요하겠냐 아니면 자동 수동이 의미 있겠냐

내가 볼 때 코레일도 지하 자동인 구간은 지원자가 터져 나가는 걸로 볼 때... 하하

지하 자동>>지상 수동인 것 같음 ㅋㅋ

여튼 어렵다 이게 몇일 하고 평생 안할거면 상관없지만 평생 직장이다. 

그리고 이 피로감이 생각보다 엄청나다. 쌓이기 때문이다.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사고다 

본인은 사고 안낼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압도적으로 사고도 많이나는곳이 이곳이다. 

책임질곳도 많다 

누누히 말하지만 사고는 짱돌날라오는거 맞는거랑 비슷하다.

이건 피하는게 아니고 , 사고가 나면 인맥으로 처막는게 중요한데 인맥없는 히키 드붕이들은 사실 엄청나게 불리한거다. 

다. 일과 삶의 균형

이번에 구로 연차 잘리는 거 봤지?

연차가 잘린다는 말은 충당을 많이 타야 한다는 말이고 충당 한 번이라도 타면 그 주는 일근이랑 다를 게 전혀 없다.

충당 몇번타면 일과 삶의 균형은 거의 없다 

200 따리받고 그나마 장점이 워라벨 이라고 생각들 하는데 충당 몇번타면 이 기대가 다 부서질거라고 내가 장담한다. 

그리고 심지어 그래도 200 따리이다. 

라. 진급

진급은 사실 내가 볼 때 여러 일을 해봤지만, 이게 운전이 혼자하는일이다보니까 문제가 엄청큰게 

성과를 측정하기가 어렵다  불가능함. 

그러다 보니 팀장 눈에 잘보이는게 몹시 중요하다 

하지만 말했다. 성과를 측정하기 어렵다고 .

그럼뭐다 교통대 운전과 이런애들이 득을 많이 보는게 팩트다. 

딴거 필요없다 여기 나왔다고 하면 그냥 팀장들이 점수 좋게 주더라. 그냥 그런 문화임 

왜냐하면 팀장도 교통대 출신이거든

자동 진급이 아닌 코레일은 더더더더더욱 심하다 .ㅋㅋ

(서교랑 , 부교는 자동진급이다.  공기업들어오면 나는 진급경쟁 안할거라고 생각했었음 ) 

인교랑 부교는 별로 안심한것 같더라 지방이라 그런가 

나는 그래서 교통대 출신들은 코레일 추천한다. 

여기 처럼 학연을 잘 이용할 수 있는 회사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마. 선배들 현황

핵심은 출가를 할거냐? 랑 부모님이 지원해줄 수 있냐 ? 임

그니까 서울분들도 사실 서울에 부모님 서포트가 있냐 없느냐로 나뉘는데 서포트해 줄 수없는 경우 사실 그냥 나이 차면 출가하시더라.

아니 그럼 도대체 서울 사는- 결국 나와서 따로살거면... 철도 월급 250 정도로 뭘 한다는건지... 난 솔직히 이해가 안되긴 하는데

하여튼 이 직업으로 집이나 차를 사는 건 좀 무리인 것 같음

옛날 50대 선배 60대 선배들은 터 잡고 가정 꾸리는 게 가능했던 것 같음

이때는 부자도 가끔 계심

여튼 서울애들중에 출가를 하고 싶은데 부모 서포트가 없다 => 부교공이 정답 

지방애들 => 부교공이 정답 

출가안하고 평생 부모님집에서 살겠다 => 서교공이나 코레일이 정답 

부모님이 서울에 집사준다 => 서교공이 정답

큰 회사니까 좋다?

공기업은 클수록 안 좋은 게 팩트이다.

왜냐하면 뚜드려 맞을 게 많기 때문이다

코레일도 공사 1기 때는 좋은 회사였다

근데 연봉상승률 두들겨 맞고 복지 두들겨 맞고 바보가 되어버린 거지

왜 너무 크니까 공기업은 클수록 안 좋다.

단 네가 정신 나간 철도 마니아라면 코레일이 좋다

나이 먹고 돈 필요 없고 정년퇴직하는 순간 자살할수있다면 코레일은 최고의 직장이라고 볼 수 있다.

결론 : 네가 논리적으로 이직을 통해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들거나 철도는 다를까 생각이 든다면 그 시간에 탈출을 생각하든지 그게 안 되면 차라리 공부를 좀 더 해서 상위 전문직을 노려라

만약 그게 전혀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 무조건 그 시간을 가족 연인 친구한테 쏟아라

시간 아깝게 뭐냐 힘들게 이직해서 이직했는데 그곳이 천국이 아니고 더 지옥이라는 사실을 봤을 때 자기가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천국이야 하는 모습을 많이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