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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운전직 학벌이 그렇게 구려?ㄷ ㄷ

ㅇㅇ IP: *.214.63.125
780 1 8

어떰 솔직하게 코뽕빼고 말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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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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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營化 (IP: *.179.210.249)
ㄱㄱ
학력 블라인드를 시켰지만 실무보단 이론중심적인 대학과목과, 수능같은 언어수리 사고재능 시험으로 선별을 하니 학력무관과 능력중심의 채용이 되긴 커녕 철저한 학벌순 채용이 되어버린게 현실입니다. 연구개발이나 금융같이 상당한 학식을 요하거나 행정이나 기술관리 같이 머리를 좀 쓸법한 일에 그렇게 채용을 하면 몰라도, 열차운전사나 정비사나 역운영요원 같은 기술/서비스 현장노동직 채용을 그렇게 하니 마치 중식당 요리사를 뽑는데 요리 배운 사람을 탈락시키고 화학생명공학부 졸업자를 앉히는 느낌이죠.

대학진학의 목적은 관련분야의 진로에서 인정을 받기 위해서*인데 학력을 안 본다는건 비상식적이고, 학력을 보지 않고 능력중심의 채용을 하려면 카카오 같은 일부 IT기업의 코딩테스트나 기획안 테스트처럼 철저히 실무관련 지식과 능력을 가지고 평가를 해야 하는데 오늘날 공공기관들은 그러질 못하니 비상식적인 채용만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관에선 출제대행사에 돈 왕창 쥐어주고 대행사에서는 정형화된 대학과목을 내는게 관행으로 굳어진것 같기도 하고, 실무가 아주 전문적이고 고차원적인 일도 아니다 보니 어떻게 뽑든 대충 아무렇게나 뽑아도 큰 불편 없이 어찌저찌 일이 굴러가는것 같아선지 개선의 의지도 없는것 같네요. 사기업이라면 합리와 효율을 추구할텐데, 공공기관은 직종 및 임금 체계나 채용방식이 틀에박혀 있으니...

(*순수하게 학문을 하려는 경우도 결국은 대학원과 연구원에 들어가서 학문탐구를 업으로 하려는 취업의 목적인 것)
20:07
22.08.02.
운전기전깃발아래 (IP: *.7.56.49)

아무리 블라여도 교통대 운전과 출신이 훨씬 유리한건 팩트

17:53
22.08.02.
ㅁㄴㅇ (IP: *)
지금 들어와바라ㅋㅋ 너희들이 알만한 인서울부터 운전과까지 있다. 운전과 많지 않음
18:11
22.08.02.
ㅜㅠ (IP: *.179.210.249)
채용시험의 성격상 학벌이 좋지 않으면 들어가기 어려운 정도를 넘어 가망이 없는 수준이죠..

근래엔 취업난이 심해져 가는만큼 더 많은 고학력자들이 철도같은 공공기관을 생각하고 있고, 힘든 성장보다 편한 삶을 선호하는 분위기니 아무래도 차량정비나 심야 전차선 점검보단 전동차나 디젤기관차를 타고 싶어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그만큼 운전직의 합격점은 부상할 거고,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도 면허교육을 받고 철도기관사에 도전할수 있다는 것이 점점 퍼져가고도 있죠.

지원자에 저학력자가 많으니 쉽다? 시험에서 통과하는 자는 소수의 상위권뿐입니다.
19:50
22.08.02.
ㅎㅎ (IP: *)
다른건 모르겠고 우리 사업소에 ㄹㅇ 서울대있엉
꿈이 기관사여서 기장까지 가고싶다네
프리패스겠지 머
20:23
22.08.02.
ㅂㅅㄷ (IP: *)

시내버스 고속버스랑 중장비 운전기사에 학력 별로인 사람 꽤 있을것에는 뭐라 안하는데, 철도차량 운전기사랑 역무원이랑 선로보수원에는 학력 좀 그저그런 사람 좀 있다는 걸로 왜그리 부들부들 난리일까

21:43
22.08.02.
ㅇㅇ (IP: *.241.45.180)
우송 동양 많음 고졸도 가끔보이고
22:08
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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