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입교 질문좀 드려봅니다....

노력해서 운전이든 관제든 면허랑 자격증은 딸수

있더라도 철도 지하철 공사에 NCS를 잘보고

입사하는건 불가능 또 불가능하니 기관사는

확실히 꿈을 깨시고, 관제면허를 따서

경전철 관제직을 노리는게 좋겠습니다.

내근을 선호하면 운전보다 관제기도 하죠.

근래엔 코레일에서도 관제직을 뽑는데

NCS를 보지만 관제면허 소지자에만

지원자격이 있으며 관제면허는 교육이

적어 희소성이 있는 만큼 NCS 괴수가

아니더라도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입교기관 광탈이란 얘기를 하셨는데, 관제교육은

운전교육보다 훨씬 소수인 만큼 입교가 운전과정

입교보다 더 어려울테니 분발하시기 바랍니다.

NCS는 타고난 지능빨이지만 입교나 자격취득은

노력으로 잘할수 있는 지식요구성 시험이잖아요.

혹 공부가 심하게 안 맞아서 입교조차 너무 어려운

수준이라면, 기능사를 따고 사철 정비 협력사든

일반 기업이든 들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한편 입교(入校)란 교육기관에 들어간다는

뜻이니 입교기관이란 말은 이상한 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