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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하고 2년 돼서 느끼는점

ㅇㅇ IP: *
636 6 10
1.최대한 부모님 집에서 기생하자

자취하면 숨만 쉬어도 1년에 600이 나간다


2.경제가 안좋아도 항상 주식과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영원히 오르는 것도 영원히 내리는 것도 없다


3.차와 애완동물은 죄악이다

이것들은 언제 어디서 돈을 달라고 할지 모른다


4.월급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직장은 알바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공부하여 다른 걸로 돈 벌 궁리를 하자

이 시간에도 누군가는 인사처에 겸직 허가를 받으려고 대기중이다


5.일시불로 결제하기 망설여지면 그냥 포기하자

카드사는 무이자할부로 소비를 하기 쉽게 만들고 수수료를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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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4 (IP: *.139.235.101)
인사처 겸직 허가 받으면 겸직 가능??? 조건이 뭔가용?
20:38
22.06.12.
ㅇㅇ (IP: *)
1414
일회성으로 강의하는거나
건물 임대수익 등 회사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것
그리고 내가 알기로 월 백얼마까지는 일일알바해도 상관없는걸로 앎
20:43
22.06.12.
ㅇㅇ (IP: *.113.11.182)
6.조금씩 쓴거같은데 결제날 보면 어마어마한 목돈이 됨
배달 시켜먹지말고 최대한 아껴라
7. 돈 빌려달라는 친구는 절대 갚지 않고 내가 급할떄 빌려주는 새끼는 1도 없다
20:47
22.06.12.
141412 (IP: *.139.235.101)
ㅇㅇ

근데 안산 걸림 2시간반걸리는데 출퇴근해야되나영

20:52
22.06.12.
ㅇㅇ (IP: *)
141412
집에서 전세 지원되면 전세 살고
안되면 반지하 추천하는데 반지하는 못살겠으면 반지하보다 5만원 비싼 지상층 가라
신축, 오피스텔은 쳐다보지마라
20:56
22.06.12.
ㅇㅇ (IP: *.197.64.225)
ㅇㅇ
돈 관계는 냉정하게 싹 잘라야 함 진짜 ㅡㅡ
돈 빌려 달라 할때는 제발 빌려달라고 매달리더만, 돈 빌려주고 나중에 돈 받으려고 할때는 빌려준 사람이 제발 달라고 빌더라
21:12
22.06.12.
ㄱㄱ (IP: *)
1번은 공감 못함 연600이 깨지더라도 독립해서 혼자 사는법 배워둬야함
21:47
22.06.12.
ㅇㅇ (IP: *.54.92.235)
5. 무이자할부가 뭔 수수료가 들어 병신아
06:17
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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