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철도뿌수기처럼 유튜브 인강이나 찍어볼까?

옹심이방이랑 철도뿌수기방에 있으면서 느낀건데, 자료 대충만들어서 면백들한테 자료뿌린뒤 틀린부분있으면 피드백받아서 수정한다음에 완성도가 높아질쯤 장사질하는거 보니까 진짜 사람이 간사하구나라고 느낌.
처음에 옹심이방에 들어와서 현직이라고 구라시전한다음 유투브도 홍보존나게해서 처음엔 저새끼 뭐지하면서 그러고있다가 좀 안좋게 보고있었는데, 역시나랄까 나중에 보니까 사람 다 끌어다 놓고 돈 받는다 그러고 슬슬 논란이 생기니까 갑자기 닉네임을 교육생으로 급하게 바꾸고 더군다나 철도뿌수기 지가만든 톡방규모도 커지고 목표달성했으니 정녕 옹심이한테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개인적으로 했을진 모르겠지만) 그냥 나간거 보니까 진짜 사람이 또 간사해 보이더라. 얼마전부터 옹심이방에서 조용해지더니 혹시나 대화창 올려보니까 은글슬쩍 나갔더라?
사실 옹심이덕에 지 유투브가 유명해진건데 공지사항에 카페까지 자기 채널을 돈도 안받고 홍보해준거 같은데, 만약에 옹심이가 아무런 조건없이 그냥 그렇게 본인이 그렇게 홍보해준거였다면 "철도뿌수기" 넌 진짜 쓰레기새끼인거다. 그러고나서 옹심이방에 자기 이익볼거 다보고 득될거 다 챙겼으니까 조용히 옹심이톡방 기어나가서 결국 옹심이 먹버당한거 보니 안타까울 따름.
무엇보다 레일가이드한테 교육생신분으로 몰래 강의들을려다가 관리자한테 들켜서 진짜 날로먹을려던게 제일 컸지.
물론 무조건 재능기부를 해야되냐? 이건 아니야. 값어치 있으니 돈받을수는 있지. 근데 돈받고 가르친다는사람이 닉넴바꿔가면서까지 교육생으로 위장하고 몰래 레일가이드의 도강까지 할려고 그러고, 특히 다른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든 자료와 정보를 최대한 착취해서 돈벌기 쉽게 장사하는 철도뿌수기 얘는 사람이 진짜 저러고 싶을까 싶더라. 근래 출제유형이 옹심이 이런애들이 그런 정보를 잘아니까 옹심이방애들이 아무런 의심없이 다 알려주고 하니 지가 운영할려는 콘텐츠 뼈대 하나씩하나씩 세우고 얼마나 뒤에서 이런 계략을 꾸미고 있었을지 소름돋는다 진심. 현직까지하고 그만뒀으면, 처음부터 현직이라고 하지를 말던가 그방 룰대로 면소자가 되어야 하는건데 왜 이제와서 발뺌하는지? 현직이었던거 mc키, 출입문키, psd키 덜렁 하나만 인증하고 나름 인증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쟤는 믿음이 안간다. 솔직히 쟤보니까 딱 x지니오가 생각나더라.

진짜 철도뿌수기 교활하게 그따구로 살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