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우송동양빡대가리들이공기업간ㄷㄴ긔ㅣ

스펙이 좀 되는 사람들은 기업에서 설계 개발 시공

품질 영업 물류관리 같이 생산적인 일을 하고 또

그런 일이 어려운 만큼 대우를 받는게 바람직한데

여러 기업은 어려운 일과 힘든 일에도

최저임금과 비정규직 같은 처우가 적지 않으며

임금과 복지가 좋더라도 그만큼 혹독하게 굴리는

반면 공공기관은 가벼운 이동점검 등 비교적 쉽고

편한 일에도 빵빵하게 안정된 삶을 보장해 주니

지원자가 몰려 과열경쟁과 오버스펙이 극심해진 것

공항 경비원이 최고인 나라

역무원과 기관사가 최고인 나라

유명 자동차공장 조립공이 최고인 나라

운전직 공무원과 지자체 미화원이 최고인 나라

반면에 기계설계 건축설계 SW SI MCT PLC

NDI 등은 X같은 업종이 되어 꺼림받는 나라

이러니 젊은이들이 공채한방에 매달려 일하기보단

도서관이나 방구석에 틀어박혀 실무에 쓰지도

않을 공부로 머리와 가슴을 쥐어뜯고 있고

이중 소수만이 성공하고 다수는 나이먹고서

포기하여 소수의 승자와 다수의 포기자 모두

취업이 늦어져 결혼출산도 어려워진 나라

기업의 탐욕과 공공노동계의 강성노조가

젊은이들의 성취욕을 거세시켜버린것

사기업들은 처우를 개선해야 하고

공공기관은 좀 때려서 합리와 효율을 도모하며

보다 구린 일자리로 깎아 놔야 사회가 변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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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으로 만든거니 철도운영사들은

주로 철도전공자를 채용하는게 옳은일이고

그렇게하면 대량낭인양성 문제가 없으며

철도학과의 입학성적과 위상 또한 높을것

열차운전 역무 차량정비 시설점검 모두

어느정도 기술지식을 갖추면 할수있을

현장노동으로 깊이있는 공학이론이나

뛰어난 두뇌성능이 중요한 일은 아니고

그렇기에 지방대에서 개설된 것이며

과거 철도대학 교육이 2년제였던것

오늘날 학력 블라인드랍시고 철도분야

전공자에 대한 우대를 전혀 하지 않으며

오히려 기사수준 기계전기 공학시험이랑

학벌순 선별이나 다름없는 수능형 언어수리

사고력평가(=NCS)를 통해 철도전공자들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밟아뭉개는게 코미디고

이토록 참혹한 현실에도 멍청한 학생들이

철도학과에 진학하고 있다는게 더 코미디

철도운영기관은 관리직과

현장직을 별개로 채용하고

소재과 토목과 컴공과 경영물류과를 운영하여

철도운영사 사업기획행정직과

국철공 설계시공기술직과

철기연 연구개발기술직에서

교통대 학석사를 많이 뽑고

기타대 철도과는 현장중심형 2년제

과정으로 운수과 운전과 차량과 전기과

전자통신과 토목과를 운영하여

철도운영사들이 이들을 다수 뽑고

면허와 관제면허는 운전/차량/운수물류경영

2년제 이상 전공자에만 지원자격을 주고

이래야 합리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