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길을 가는게 맞나싶어
22.02.07. 12:34
군대 갔다가 올해막 제대하고 복학기다리는 익붕인데철도기관사라는 직업이 내가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였고 아버지가 이쪽일에 종사하시다보니 나한테 현실적인 길을 제시해주신거지 내가 특출나게 뭘 잘했던것도 아니였고 뭘 뚜렸하게 하고싶은것도 없었고 성적도 어중간했었고 그저 떠밀려서 했던게 가장컸던거같아 그냥 생각없이 왔었는데 물론 지금와서 내가 뭘해야할지 하는건아니야 그냥 내가 이길을 계속간다면 돈도 적잖게 들꺼고 어찌저찌 면허따고 취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나는 이길만 팠었기때문에 되돌아 가는것도 쉽지 않을꺼같고 혼자있다보니까 괜히 생각이 많아져서 난 철도 특수과라서 폭이 넒지도않고 내가 이길을 계속가야하는지 확신이 안가서 말야.. 그냥 위안이나 얻고자 쓰는말은 아니고 쓴소리라도 좋으니 현실적인 답을 듣고싶어서..
철도기관사라는 직업이 내가 하고 싶었던 것도 아니였고 아버지가 이쪽일에 종사하시다보니 나한테 현실적인 길을 제시해주신거지 내가 특출나게 뭘 잘했던것도 아니였고 뭘 뚜렸하게 하고싶은것도 없었고 성적도 어중간했었고 그저 떠밀려서 했던게 가장컸던거같아 그냥 생각없이 왔었는데 물론 지금와서 내가 뭘해야할지 하는건아니야 그냥 내가 이길을 계속간다면 돈도 적잖게 들꺼고 어찌저찌 면허따고 취업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나는 이길만 팠었기때문에 되돌아 가는것도 쉽지 않을꺼같고 혼자있다보니까 괜히 생각이 많아져서 난 철도 특수과라서 폭이 넓지도않고 내가 이길을 계속가야하는지 확신이 앙ㅎ가서 말야.. 그냥 위안이나 얻고자 쓰는말은 아니고 쓴소리라도 좋으니 현실적인 답을 듣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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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사는 채용시험 스타일상 고학력 고지능이
아니면 몹시 어려워 장기면백만 되기 십상이니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접어버리는게 좋을겁니다.
철도 특수과라셨는데 철도 무슨과인가요.차량과인가요?
차량과라면 철도운영사 차량직 이외에
철도차량/기기 제작/정비 회사도 있고
철도 이외의 기계/전기/제어 분야 취업도
가능할텐데, 그래도 철도학과 타이틀보단
일반 공학과가 좀더 나을테니 가능하다면
비철도 학과로 전과하기를 추천합니다.
운전과인가요?
철도 말고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전공이니,
공학쪽이든 사회계열이든 하다못해 차량과든
철전과든 전과나 복전을 하세요. 아예 다른
진로를 보아 다른 학교로 가는 길도 있고...
최소한 문장구분, 단락구분은 해야되는거 아니냐?
저렇게 푸념 싸놓으면 잘도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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