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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해줘

ㅇㅇ IP: *
245 7 4
면허제한 해줘

토익제한 해줘

자격제한 해줘

철도과 제한 해줘


대체 왜 운영사가 니들 비위 맞춰 줘야됨?

니들보고 면허따라고 철도과 가라고 협박을 했어 뭘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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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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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 *.70.52.175)
비정규직도 정규직 되는 마당에 해달라 하면 안되냐
14:13
22.02.02.
ㅇㅇ (IP: *.129.138.182)

노무현 부활 해줘!

14:55
22.02.02.
★★ (IP: *)
근데,

채용방식이 너무나 비상식적으로 기괴하니

이래저래 봐라 빼라 바꾸라 할만도 하죠.

열차 운전실에 올라타는 직종에 차량이며

신호며 규정은 묻지도 않고서 고체역학이나

제어공학 계산능력을 요구하고, 면허를

필수로 요구하지 않기도 하잖습니까.


IMG_20210628_115206(1).jpg


직무능력중심의 채용이라 하지만 

블라인드라며 직무관련 교육사항과 

경력사항에 어떠한 우대도 하지 않고,

직무능력중심 채용이라면서 입사시험엔

직무관련 지식을 내기보단 실무의 수준을

벗어나거나 혹은 직무내용과 동떨어진

이론과목을 출제하는 경우가 많으며,

직무능력 중심과 학력 블라인드라 하지만

수능형 언어수리 사고력 시험이 중요하니

사실상 지능순 및 학벌순의 선별에 가깝고

(사업기획 설계 개발같이 높은 두뇌성능과

학식이 중요할 고차원적 직무도 아니면서),

그렇게 뽑아서 상류대 출신자가 주로 많이

뽑히니 학력 블라인드라는 원칙과는 달리

고졸전용 특별채용을 따로 마련해 주며

(학력 블라인드에 NCS만으로 뽑아서

고교 직무관련학과 출신자보단 간판좋은

대학 재/휴학생이 입사하는 식이었는데

그나마 근래에는 특성화고 직무관련학과

교장추천 학생을 받는 방식으로 변화함),

근래엔 지방대 할당제까지 나오고 있으니

(전공자도 아니고 근무지역 인근거주자도

아니고 그냥 출신학교의 지역이 특혜조건)

이는 직무능력중심도 학력무관도 아니라

그냥 불합리와 불공정의 덩어리잖아요.

이러니 뭘좀 바꾸라고들 욕하는 겁니다.


AKR20210202133000063_01_i_P2.jpg


자동차 정비사를 뽑는데 차량정비 전공자나

경력자를 우대해서 뽑는것도 아니고

자동차 계통 문제로 평가하는 것도 아니며

구조역학 전자기학 제어공학 송배전공학

전자회로 통신이론 시험이랑 NCS를 보아

고득점자만 추려 정비를 시키는 식이니,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바텐더 요리사를

뽑는데 빵 커피 주류 요리 관련 지식을

묻지도 않으면서 유기생화학 분석화학

물리화학 열유체역학 연소반응공학

시험이랑 NCS로 뽑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방식으론 진정 실무에 유능한

인재를 골라내기보다 오히려 떨어뜨리며,

머리만 좋고 일은 잘 모르는 자들만 신나게

골라 데려가게 생겼죠. 또 이렇게 뽑은 뒤엔

실무교육에 많은 에너지가 들어갑니다.


IMG_20210628_011449(1)(1).jpg


'모두 똑같은 시험을 보니 공정한데

뭐가 문제고 학력이나 지능의 수준을

평가하는게 무슨 잘못이냐'는 의견이 분명

있을거고 또 몇몇은 '하늘같고 황제같은

신들의 상류 직장에서 당연히 뛰어나고

비상한 엘리트를 골라 뽑아야지 비천한

중저학력 쌍천것 따위가 실무관련 지식

좋다고 감히 인정받아 뽑혀서야 되냐'며

오만한 훈계질을 늘어놓기도 하겠지만,

미대 음대 체대 입시에서 실기평가의

비율을 낮게 줄이거나 없애버리고서

국영수 성적만을 중심으로 뽑는다거나

경찰소방관 채용에 체력기준을 확 낮추고

형법이나 소방학 과목도 없애버리고서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PSAT로 뽑는건

상식적으로 올바른 평가기준이 아니죠.

맹목적인 지능제일주의와 학벌만능주의는

합리적인 능력주의가 아니며 직업마다

중요하게 요구되는 능력은 각기 다르고,

금융/행정관리 기관이나 연구기관이면

몰라도 여러 공공기관의 현장실무에는

깊이있는 학식이나 뛰어난 두뇌보다는

실질적인 직무지식을 평가하는게

상식적으로 올바른 기준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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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 대기업들은 머리를 많이 쓰는

일을 많이 하고 있으면서도 인적성 시험을

별로 무의미하다며 폐지하고서 철저한

실무중심의 채용으로 변화한 추세입니다.

하지만 여러 공공기관은 이렇게 한물간

인적성을 직무능력중심이라고 떠받들면서

실질적인 직무능력보다는 그저 물리시험과

지능시험으로 과학영재같은 공학도를 뽑고,

전염병 지속으로 거리두는 상황에도 서류

기준을 올리거나 하지 않고 시험중심의

대규모 공채시험을 고수하고만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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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라며 직무관련 학력이나

경력을 깡그리 인정하지 않으면서

탈스펙이라며 기사 한두장과 서너장을

똑같이 취급하고 심지어 직무직결자격을

필수로 요구하지 않기도 하니 전공자와

자격취득자들은 박탈감에 억울해지고,

'초능력'을 요구하는듯한 직업'기초능력'

평가는 될놈될 안될안의 재능시험이라

타고난 수재가 아니면 노력으로 성공할

희망조차 보이질 않으니 울상인 거죠.

이러니까 비난들을 하는 겁니다...

이것도 사람들이 많이 욕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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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
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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