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근무 특성
시간 금방가고
내릴때 한 3-4분 줄이면 기분 그렇게 좋을수가 없음
보통 10시-11시에 차받아서 운행하면 그렇게 편할수가 없음
어차피 존나 늦은 차기 때문에 시각표 필요없음
정시차 받으면 정차시각 1분짜리 역
(신도림 사당 교대 선릉 삼성 성수 동역사 시청 홍대입구)
이런곳에서 오래 서있어야 하는데(정시준수충이라 시간 다지킴)
20분이상 지연된 차는 두바퀴 존나 빨리 닫아도 어차피 회복 안되기 땜에
시각표 볼필요도없고 최대한 빨리 닫되 안전하게 닫으면 됨
대신 줄반장차 받으면 좆됐다고 보면 됨
늦은만큼 승객 쌓여잇음 ㅋㅋㅋㅋㅋ
줄반장을 일부로하는 미친놈은 없고
보통은 객실민원 발생 안전문 장애로 인한 출발 지연이 대부분
글고 존나 빨리 닫아도 의미없는게 앞차가 줄반장이면 간격 조정한다고
회복중인 차보고 어디어디에서 추가 정차하라고함
저번에는 두바퀴 돌면서 4분정도 회복했는데
서있다 가라고 해서 ㅈㄴ 빡치더라
내릴때 되니까 원상복구 ㅅㅂ
아 그리고 눈오는날이나 비 많이오는날은 그냥 ㅈ됐다고 보면 된다
원래는 ato로 가는데 그런날은 슬립땜에
수동으로 서행하라고 함 자동으로 가면 열차가 꿀렁꿀렁 거림
뿐만 아니라 폭우 내리면 이상하게 안전문도 ㅈㄹ임
가뜩이나 상태 안좋은데 고장 존나남
이상한게 뭐냐면 어디하나 이상하다 싶으면
다른역 안전문까지 ㅈㄹ임
나같은 경우 작년에 폭설내릴때 야간 근무였는데
그날 거의 한시간은 늦게 기지 들어감 ㅋㅋㅋㅋ
그래도 2호선 해보면 어딜가든 적응 쌉가능하겠다는 근자감 생김
댓글 24
★ 부적절한 게시물(광고, 선정적 및 어그로 등) 신고방법은 댓글로 운영진을 @멘션하거나 게시물 삭제 혹은 공식메일로 URL or 캡쳐본 보내주시면 빠르게 처리하겠습니다.
※ 글쓴이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길 바라며, 본인의 댓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 에게 있습니다.
아침10시~오후1시 이타이밍은 출근시간 ㅈㄴ지연된거 모든 차장들의 눈물나는 노력으로 회복시킨다. 뚝섬같은 곳에선 문 다 열리기도 전에 닫힘예고 누르고 그냥 바로 닫는식으로 생ㅈㄹ노력을 해서 오후1시쯤은 다 회복. 그 텐션 그대로 가다보니 오후4시되면 모든차가 2~3분정도 조발하는데 관제에서 눈감아주는거 같은데 맞냐? 어차피 퇴근시간에도 또 연착쌓이니까 미리 조발시키는듯? 다른 노선이었으면 조발 절대 못하는데
아 근데 가끔 ㅈ 빠지게 회복한거 한방에 씹창내는 관제사들 존나 킹받지않냐 ㅋㅋㅋㅋㅋ 힘이 싹 빠지던데 ㅋㅋㅋㅋ 글고 정안되는 열차들 성수에서 열번 바뀔때 다음 열번으로 아예 바꿀때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떤 관제사는 외선 전체를 두역당 열차 하나씩 간격 이쁘게 모양 맞추는거 강박증 걸렸나 열라 잡아대
예을들어 성수에서 2014열차로 반복할 열차를 2016열차로 바꿔버리는거지 그러면 14열차랑 16열차 배차 간격만큼 줄은게 되잖아?? 내가 늦은차 받아서 아싸 그냥 시각표 안보고 가도 되겠다헸는데. 성수에서 다음 열번으로 바뀌어서 결국 정시운행함 ㅅㅂ
나도가끔 오후5시쯤 출고차 뿜을때 출고차가 내열번 뺏아감ㅋㅋㅋ
보니까 열번 바꿔버리기로 지연 줄여버리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코렐차랑 같이 다니는 다른 호선에서는 상상도 못할 테크닉인듯 ㅋㅋㅋ
latte는 대장차라고 그랬는데 줄반장이라하는구나 옛날엔 선릉이 아니라 방배가 1분정차였나 그래서 사당방배 연속 1분정차여서 시간 남아돌았거든 요즘 코로나 끝나서 또 외선 20분지연 운뽀그릴거같은데 힘내고
난 지연되면 기다리는게 그렇게 빡치지 않을수없었네 특정 선배들은 지연돼도 미리 원래 도착시간부터 기다려야된다고 고집땡깡펴서 승강장에서 30분씩 기다리고 개빡쳤다 지금생각해보면
형님 도대체 몇사번이세요?? 방배 1분은 이해가 좀 안되는데 ㅋㅋㅋ 거기가 1분 정차할 역이 맞는지도 모르겟는데 ㅋㅋㅋ
다른호선인데 말만 들었지 그려본적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