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토목직과 궤도직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ㅎ. 철도쪽 취업을 희망하는 토목공학도 취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메트로 채용공고가 있었는데요

토목이 지원할 수 있는 곳이

일반토목, 궤도토목

2가지로 나뉘더라구요. 공사 홈페이지나 여기저기 찾아봐도 일반토목과 궤도쪽 토목의 차이가 명확히 나와있지 않은데

그 차이가 궁급합니다. 기본적으로 궤도는 선로유지보수, 일반토목은 시설물 유지관리? 정도는 알겠는데..

회사 내에 부서도 일반토목 부서와 철도토목(?)부서가 따로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또한 채용 당시 일반토목은 일반토목만 지원 할 수 있는 반면에, 궤도 직렬은 기계, 철도, 토목 3분야가 지원 할 수 있어서

같은 궤도라도 기계, 철도, 토목 분들이 하시는 일이 다 다른지도 궁급합니다.

또 재밌는 사실이 메트로 홈페이지를 보다가 정기점검 항목을 보는데

토목- 선로점검, 궤도- 종합검측차운행 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

토목이 선로점검..!? 선로점검은 궤도쪽에서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이렇게 글을올렸는데요.. 정리해보자면

1. 일반토목과 궤도토목이 메트로(기타 철도공기업)에서 명확한 차이와 각각의 하는 일,

2. 궤도는 기계, 철도, 토목 3개의 직렬을 통합으로 뽑는데 같은 궤도여도 3개의 직렬들이 하는 일이 다 다른지..

3.코레일 토목직이 업무강도 극악이라고 하던데
메트로는 어떤지..
궁급합니다.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