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컷 근처인데 스터디 ?
메트로 컷 근처인데 스터디 하시는 분 있나요?
점수 컷 근처인거 알고 나니까 하기 너무 싫어지네요
그냥 지난번 도철 면접 경험 살려서 혼자 준비하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면접 스터디 한다는 생각하고 임할까요? 거지같네요 점수 보고 스터디 여부 정할걸 ㅠㅠ
어짜피 제로베이스일거라는 생각은 전혀 안하고 필기순일거라서 쩝 ..
인사과에서 아니라고 해도 인사과는 늘 뒤통수 침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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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하시나요? 의욕 없음
언제나 그랬습니다. 그리고 다른 기업에서도 통수 맞았고요. 현실직시합니다
님도 커트인거 알고 억지로 나가셨나요? 아 그냥 면접스터디 한다는 마음으로 나가야겠네요
1.필기점수가 넉넉한사람의 마음가짐 : 면접까지 최선을 다하자
2.컷에 걸린사람 마음가짐 : 컷에 걸려있는데 합격 힘들겠지. 면접 비중도 작은데 이렇게 까지 준비해야되는가..
(사실 서울메트로는 서도철보다 면접의 비중이 클지도 모름. 제로베이스말도 나오고있고)
결국 1번과 2번의 격차는 갈수록 커집니다. 10%가능성이 있다 치더라도 0%가 되는거죠.
맞는말이죠ㅋㅋㅋ 감사여
저도 공기업 최종면접을 3번이나 탈했지만 항상 필기 발표 다음날 바로 면접스터디 모집글 올리고
인원 모아서 스터디 했었어요. 집이 또 외곽지역이라 매일 기차타고 다니면서 나름 열심히 준비했지만
모두 탈락. 이번에는 합격할지 탈락할지 모르지만 매번 떨어지고 나서 후회 되는건 면접을 좀 더 잘봤으면.. 말을 덜 버벅됬더라면..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열심히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수 있지만 노력없이 결과를 바라는건 솔직히 요행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합시다.
저도 솔직히 암울하지만 준비경험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면접연습할게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ㅋㅋ 인성검사도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