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코전통->한수원 이직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집은 경남이고 전기통신 신호 4조2교대입니다.
집앞은 아니고, 출퇴근 편도 1시간정도 걸리네요
이직하려는 이유는 현장업무가 싫고 회사자체가 좀 수준이 낮은거 같아 이직하려고합니다.
원래는 한전을 목표로 이직공부를 하고있었는데
우연치않게 이번에 한수원 필합했고 이제 면접준비를 해야하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이직할만 할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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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장단점이 반대인 회사라 고민되네요. 집은 그냥저냥 사는데 집을 사줄정도로 부유하지는 않습니다.. 오지근무인것도 약간 걸리고요
16:43
21.10.21.
뒤질래?
16:46
21.10.21.
ㅁㅁ
네?
16:48
21.10.21.
이직 생각 하는 것 자체가 미련이 있어서 하는 것임.
젊을 때 여러 경험 하면서 경력 능력 쌓는것도 좋은 방안임. 성과내고 머리 싸매면서 사무직 느낌 내고 싶으면 가면 됨. 안맞다 싶으면 다시 코렐 가면 되고. 평생직장도 직업도 없는 시대에 나 하고 싶은거 하면 됨. 일단 붙고 생각하자.
16:47
21.10.21.
ㅇㅇ
의견감사합니다 형님
16:49
21.10.21.
이직 안해서 후회하기보단 일단 해보는게 좋을듯
한수원 필기 뚫을 정도면 베이스가 탄탄하다는 건데 맘에 안들면 다시 이직 준비하면되지
준비 잘해서 꼭 합격하셈
17:16
21.10.21.
ㅇㅇ
의견 감사합니다!
17:21
21.10.21.
저도 일단 도전해보는 거 추천합니다 일하면서 이직준비 하기 쉽지 않은데 그것도 한수원 필기 뚫으셨을 정도면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쓴이 응원하겠습니다 :)
17:56
21.10.21.
도움 될진 모르겠지만 이직을 이미 고민하시기 시작 하셨다는건 회사에 대한 마음이 멀어졌다고 느껴집니다...이직을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18:24
21.10.21.
여기 비난하는 사람들 신경쓰지마셈 본인 인생은 본인이 정하고 책임도 본인이 지면되는거
해보고 안되면말고 되면 그때 고민하자
해보고 안되면말고 되면 그때 고민하자
18:39
21.10.21.
합격했냐? 고민같지도 않은걸 고민하넼ㅋㅋㅋㅋ 대가리 빻아서 넌 그냥 오지마라
09:03
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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