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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애들 포기하고 딴길 가라

ㄴㄴ IP: *.39.204.182
1349 17 12
1년 이상 면백 생활했는데 50점대 과락이라 점수도 안나오는 애들

시간 지날수록 너희만 힘들고 가족도 힘들고

한번뿐인 젊음만 낭비하고 끝난다.

나도 사철에서 이직하려다 3년동안 젊음만 낭비하는게 아까워서 올해 이직 포기하고 그냥 여기에 만족 하며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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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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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IP: *.7.56.68)
사철에서 고생이 많습니다
한번뿐인 인생을 사철에 투자하시다..
대단하십니다
부모님과 가족들 생각하면서 도전도 좀 해보세요
11:14
21.10.18.
ㅇㅇ (IP: *.39.204.182)
ㅇㅇ
돈은 여기가 더 잘나오니까 뭐 그걸로 만족하는거지 부모님도 작년부터 이제 그만하고 젊음을 즐기라고 하셨는데 올해들어서 마음잡고 포기한거임
11:16
21.10.18.
허수 (IP: *.76.125.68)
어떤 사철이 돈을 더주냐??ㅋㅋ
11:30
21.10.18.
ㅇㅇ (IP: *.62.188.157)
허수
닉값하네 ㅋㅋㅋ 사철이 돈은 많이 줘
11:34
21.10.18.
글쓴이 (IP: *.39.253.2)
허수
김포나 우이 다녔으면 지금도 포기못하고 이직 준비 했겠죠 ㅋㅋㅋ
11:36
21.10.18.
ㅇㅇ (IP: *.33.184.144)
허수
그러게 사철이 공기업보다 많이주는곳이 있나
9호선 공철 다 거기서 거기인디
12:09
21.10.18.
글쓴이 (IP: *.39.253.2)
ㅇㅇ
어디겠어요 제철소지 ㅋㅋㅋㅋ
14:50
21.10.18.
ㅇㅇ (IP: *.42.147.31)
시발 ㅋㅋ 사철이 돈 더준다고 자기위로하는 덜떨어진 새끼는 처음보네 ㅋㅋㅋㅋ 뭐 5년 일하고 인생 종료야? 니 50살때 옆동네 기관사들이랑 처절하게 비교당할텐데
13:07
21.10.18.
글쓴이 (IP: *.39.253.2)
ㅇㅇ

그걸 굳이 왜 비교하니 면백아 현직와봐라 비교 할 시간에 전세랑 자동차 값 알아보지 면백들 처럼 허구헌날 ○○ vs ●● 놀이 안함 이직 하려는 이유도 너희 처럼 먹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디테일한 이유 때문이구 ○○ vs ●● 놀이 하는 너희는 아직 모르겠지만

14:50
21.10.18.
ㅇㅇ (IP: *.186.124.249)
나는 광양제철소 다니는데 이번에 서교공 떨어져서 나도 이제 이직 다 포기하고 그냥 여기서 최대항 즐기며 살면서 회사 다닐 생각이다. 어차피 공부머리도 없어서 여기 포스코 들어온것만 해도 감지덕지라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다닐래. 비록 연고지는 수도권이지만 수도권 집값 감당도 안되고 결혼도 거의 포기상태라 그냥 맘 편하게 즐길거 즐기면서 살란다.
15:27
21.10.18.
글쓴이 (IP: *.39.253.2)
ㅇㅇ
저도 3년 간 공부했고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요 남은 20대 즐겁게 보낼려구요
16:17
21.10.18.
ㅇㅇㅇ (IP: *.56.246.186)
이번 서교공 시험 당일에도 NCS 지문보자마자 '아 어질어질하네..' 느끼면서 글도 잘 안읽히고
시간에 쫓기듯이 문제풀어서 어제까지 진짜 마음 졸이면서 기다렸는데
시험 결과보니까 필기 과락 떠있음.

전공은 이때까지 시험치면서 부족했던 부분들 어느정도 보안해서 자신있는 상태인데
NCS 과락 같아

지금까지 시험치면서 과락 떠 본 적 한번도 없었는데 오늘 좀 많이 충격받음.
어차피 내년 상반기나 내년 하반기 코레일까지 해보고 안되면 접자고 생각중이고
이제 전공보다 NCS에 많이 투자하고 남은 1년 ? 10개월 ? 정도만 도전해볼 생각임,,

이것도 안되면 이제 공기업 생각 안할려구,,,
그냥 내 머리로는 공기업들어갈 실력도 안되는데
승무니까 공기업 도전해보는거고,,
지금 상태로 좆소도 받아줄련지 모르겠다.

지금까지 필탈하면 '아 조금만 더 하면 될거같은데...'라는 애매한 희망고문이였는데
과락뜬거보고 충격 많이 받아서 진짜 이제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해야될거같음.
16:24
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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