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데 ㄹㅇ ncs없애면 안되냐
좆같네
무슨 이딴시험이 다있음?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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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직무능력표준 모듈에서 많이내야 실무형 인재를 뽑겠죠~
옛날부터 있던시험인데
갑자기 ncs같은 시험
들어온게 문제지
입사했다고 망언 ㅆ오지네
차라리 입사하고 나서도 쓸모있는 과목을 보는게 낫디
어렵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한번 공부한 면허내용 좀더 빡세게
딸딸이 외우는게 어려우면
기관사 될 생각을 말아야제
NCS 없었을때야말로 지잡대나
2점대나 비전공자가 노오력해서
갈수있는 유일한 고퀄직장이
한전같은 공공기관이었습니다
NCS같은 인적성 시험이 없었고
직원들 중에는 수도권이나 지방의
이름없는대학 출신자도 꽤 있었지만
전공시험들을 고득점쳐서 들어갔기에
사람들의 지식수준은 모두 좋았습니다
요새는 전공시험 조금 틀려도
NCS서 고득점내면 입사가 가능하고
몇몇 기관은 NCS만으로 선발을 하니
(철도도 전에 NCS100%를 한적이 있죠)
대체 뭘좀 아는 사람을 뽑는건지 의문이군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며 추리문제를
잘풀어봐야 현장에선 별 쓸모가 없고,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하듯
머리가 좋아도 그 머리에 지식이 들어있어야
관련분야에 유능할 인재라 볼수 있을 겁니다.
철도 등의 공공기관들은 여러 대기업들이
인적성검사를 폐지하고 실무능력 중심의
성격으로 변화하는 것을 배워서, 입사시험을
아래처럼 실무지식 중심으로 바꾸는게 옳죠.
<사무>
경제 경영 행정 법학 컴퓨터 30%
인사회계노무등 행정실무 40%
철도사업법 철도안전법
철도산업발전기본법 30%
<역무>
철도사업법 철도안전법
철도운송일반및약관 40%
도시철도시스템 20%
소방안전관리 40%
<입환>
철도사업법 철도안전법 20%
도시철도시스템 운전이론 40%
철도차량운전규칙 40%
<운전>
철도차량운전규칙 도시철도운전규칙
광역철도운전취급세칙 운전취급규정30%
도시철도시스템 운전이론20%
전기이론 전기기기 기계일반20%
전동차구조기능30%
<차량기계>
철도차량공학 전동차구조기능 운전이론 50%
기계일반 기계재료및공작 내연기관
기계보전 공유압 유체기계 50%
<차량전장>
철도차량공학 전동차구조기능 운전이론 50%
전기이론 전기기기 자동제어 데이터통신
전자이론및디지털 전기전자계측 50%
<전기>
전기이론 송배전공학 전기응용30%
전기기기 전기설비및기준 자동제어40%
전기철도공학30%
<토목>
선로공학 40%
교량공학 터널공학 30%
철근콘크리트공학 토목시공 측량학 30%
<신호>
전기이론 전자이론및디지털
도시철도시스템 30%
자동제어 데이터통신 컴퓨터 30%
철도신호 40%
<통신>
전자이론및디지털 무선공학 30%
데이터통신 통신선로및기기
철도통신 컴퓨터 70%
<기계설비>
유체기계 냉동공학 30%
건축설비 건축일반 건설안전 20%
공기조화 소방설비 50%
<PSD및승강기>
기계일반 전기이론
자동제어 데이터통신 50%
승강기구조 50%
<건축>
건축일반 실내건축 40%
건축시공 건설안전 60%
또한
학력이 인정받는 합리적 사회구현 차원에서
경찰과 소방공무원의 학과특채와 같이
역무/승무, 운전/관제, 행정/물류,
궤도/토목, 전기, 차량, 신호/통신직은
일정비율을 철도관련학과 전공자로만 뽑고.
(물론 전공자라 해도 실무관련 자격증은 필수)
전기 : 철도전기과 30%
차량 : 철도차량과 30%
토목 : 철도토목과 30%
신호 : 철도신호과 40%
역무/승무/행정/물류 : 철도운수경영과 50%
입환 : 철도운수경영/철도운전과 50%
운전/관제 : 철도운전과 60%
.
.
.
.
.
라고 말하니 속이 뒤집어지나?
그 대단하신 유명대학을 나오고선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일은 생각않고
철도 같은 공공기관을 편해보인다고
들어가려 하면서, 입사조차 날로먹듯
후딱 편하게 쑝 들어가고 싶어가지고
고학력자 기준에서라면 1년 이내에
마스터할수 있을듯한 여러 과목들도
공부하기 싫다며 NCS와 물리같은걸 보는
이론중심과 지능중심의 현행 채용시험
방식을 좋다고 감싸고들 있는건가?
그리고 머리가 좋으면 코딩을 배워가지고
잘나가는 프로그래머로 부자가 되든가 하고
학벌이 그렇게 잘났으면 영어 등을 더 조져서
탑티어 기업에 관리직이나 연구직으로 가지,
교대뛰는 철도현장을 뭘그리 좋다고 꿈꾸지?
아무리 요즘 일자리가 안풀린다 해도 그렇지
고스펙자에겐 잘난 자리의 기회가 있는데,
어릴 적이랑 학창시절에 꿈이 지하철 역에서
순찰돌고 돈털거나 지하철 운전하는 거였나?
근데, 너희들 정말 긴 가방끈이 있기는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