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공 자소서내용 면접에서 1도 안물어보나요
일단 엄청난 김칫국 마시는 글이니, 불편하신분은 뒤로가기 추천함.
19년1차부터 서교공 사무 지원했었고,
작년까지 3회차 시험보는동안, 2문제, 3문제, 5문제 차이로 필기 떨어졌던 사람임. (가점포함)
서울시산하 지방공기업 재직중인데, 서교공 시험보려함.
근데 자소서 문항이 작년이랑 똑같더라.
원래 문항들 내용 지금 회사 입사한 뒤 내용으로 바꿔야지 했는데, 막상 자소서 쓰려니까 시간내기도 힘들고 귀찮고한데,
그냥 대학시절때 냈던 내용으로 쓰면 나중에 면접가서 왜 경력에 관련된 내용은 없나요 ? 라고 물어보려나.
서교공 면접 경험있는사람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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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아 ㅅㅂ 자소서 내용좀 물어보라고.. 이런 생각까지 헸음
어지간히 물어볼만한게 없으면 그럴껄 면허 딴 이야기 이런거 자신은 잘 썻다고 생각하는데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진부하고 지루해서 물어볼게 없지 근데 합격했다면 진심 다 똑같아서 뽑긴 뽑아야하는데 뽑을 놈은 없는데 그냥 질문에 다 대답 한놈이라도 뽑자.. 이래 되는거야 진짜 잘쓰거나 특별한 자소서는 면접관을 웃게하고 궁금하게 한다. 면접 스터디만해도 재미없는 자소서는 물어볼게 없음 속으로는 자소서 개판이네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뭔데요? 목구멍까지 차오르는데 사람이 면전에 우째 그래 말하겠노 그런 말은 못하겠고 그냥 ncs기반 질문만 던지는거지.. 본인 눈치가 있음 젭알..
“이렇게라도 인원수는 채워야하니까” 사실 00명이고 공공기관 아니라 치면 굳이 그런애들 뽑을까? 뽑아야하니까 뽑는거지 자소서 기반 질문 없으면 그냥 숫자 채워야해서 뽑힌거임.
그때는 현직들이 와서 그랬지 요즘은 대부분 외부인원으오 진행하고 ncs식 면접이라 자소서는 거의 안물어봐
자기소개도 안시켜 업데이트를 해
각자 지가 경험한게 세상 전부인줄 안다